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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5호, 지금은 천국 비밀이 밝히 알려지는 계시 시대이다!

진리의 강물 2021. 11. 3. 12:56

지금은 천국 비밀이 밝히 알려지는 계시 시대이다!

 

성경을 내용으로 구분해보면 [성경의 역사와 교훈과 예언과 성취]의 네 가지로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와 교훈은 읽어보면 대략 이해가 가지만, [성경의 예언은 천국 비밀이 묵시로 봉함되어 있어 아무리 뛰어난 신학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봉함해 놓으신 예언 속에 감추어 놓은 비밀의 참뜻을 알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자신의 밥벌이를 위해서라도 [성경을 소위 주석이라는 것으로,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라고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무관하게 수도 없이 난도질]을 해왔던 것입니다.

 

23:20에는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고 하셨건만 사람들은 그때까지 참지 못하고 헤아릴 수없이 많은 주석을 마치 쓰레기처럼 양산해온 것입니다.

 

그리고 합 2:2~3에는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셨습니다.

 

또 한 신약성경 벧후 1:20~21에는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라고 하였고,

 

벧후 3:16에는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라고 경고까지 했음에도 소위 신학 물깨나 먹었다는 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성경의 예언을 자의적으로 억지로 풀기를 마다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교회 목회자들은 신학자들의 자의적이고 억지로 풀어놓은 각종 주석을 밑천으로 삼아서 강대상 위에서 큰소리치면서 교인들에게 참으로 엉터리 거짓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분명 구약의 예언이나, 신약의 예언이나 다 하나님께서 봉함에 놓으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성경의 봉한 책

29:9-13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신약성경의 봉한 책

5:1~3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같이 구약의 예언이나 신약의 예언이 다 봉함되어 있어 [유식한 신학자나 목자, 그리고 무식한 교인들이 아무도 알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아는척했을까요?

[자신들의 권위와 권세와 명예와 물질의 욕망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봉해 놓으신 예언을 아는 척 자의적으로 억지로 해석해서 [주석을 만든 신학자들이나 그것을 여과 없이 인용해서 강단에서 설교한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배척한 범죄 행위]를 한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 즉 말일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계시를 해 주셔야만 비로소 우리가 그것을 깨달을 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119:105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하나님 계신 천국으로 가는 도(: )이요 등이라고 한 후에,

 

119:130에는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라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열어서(계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닫혀 있던 하나님의 말씀이 열려야만 그 뜻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 2:9~10에는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봉함된 말씀을 열어서 계시해 주시기 전에는 그 말씀이 봉해져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이며, 계시를 받지 않고서는 안다고 주장하면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봉함된 구약과 신약의 계시

* 봉함된 구약의 계시

하나님은 구약 선지자인 에스겔을 택하시고 그를 인자라고 부르시고(1) 그에게 구약의 봉함된 예언(29:9~13)을 이루신 펼쳐진 두루마리 책을 먹여주시고(2), 네 민족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라고 예언하셨습니다(3).

 

이 예언은 600년이 지난 후 예수님이 오셔서 그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왔나이다(10:7)]”고 하시고, 하나님께 그 두루마리 책에 기록된 계시를 받으시고(11:27), 구약의 자기 백성에게 가서 말씀을 전하라는 예언대로(3)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와서(15:24), [구약의 봉함된 예언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말씀을 제자들에게 증거] 하셨습니다(17:8).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이처럼 구약의 봉함된 예언의 말씀은 예수님에 의해 계시가 되면서 [구약의 봉함되었던 예언의 비밀의 실상(실체)이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골 1:26~27과 요 5:39과 같이 밝히셨고, 그리하여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영생이 있다(17:3)]고 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적 증거와 사실도 모르고 예수님을 믿었다면, 그저 [맹신자]에 불과한 것입니다.

 

* 봉함된 신약의 계시

신약의 계시는 사도 요한이 유배지였던 밧모섬에서 예수님의 계시를 환상으로 받아서 예언으로 기록한 것인데, 이 예언의 계시는 [5:1~3에 보니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함된 책이므로 천상천하에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이 환상으로 받은 계시를 2천 년이 흐른 오늘날 때가 되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일곱 인으로 봉함된 책을 취하시고(5:7), 그것을 계 6장과 계 8장에서 차례대로 인을 떼어 여시고 그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실상으로 이루십니다.

 

그리고 일곱 인을 다 열어 이루심으로 [완전히 펼쳐진 계시 책을 계 10장에서 천사를 보내시어 예수님이 택하신 사자인 한 목자에게 그 펴 놓인 계시 책을 받아먹게 하시고, 천사는 요한에게 그 계시 책에 기록된 말씀을 백성, 나라, 방언, 임금(온 기독교 세계)에게 다시 전하라]고 지시합니다.

 

10:8~11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그런데 바로 이 펴 놓인 계시 책을 받아먹은 그 목자는 예수님 초림 당시의 사도 요한이 아니라 [마지막 주 재림 때 계 22:16의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해서 보내시는 천사와 함께 역사하는 예수님의 사자]라고 합니다.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왜냐면 2천 년 전에 죽었던 사도 요한이 영으로는 구원을 받았으나, 육체로는 살아서 오지 않기 때문에 [계시록이 성취될 때는 2천 년 전의 요한과 같은 입장의 다른 한 목자를 택하시고 이 목자를 통해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같이 지금은 신약의 봉해진 묵시인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고 계시가 되는 종말의 때입니다.

 

1:1의 예수그리스도의 계시 안에는 하나님의 선민이 하나님을 배도하는 일과, 그들이 배도하므로 멸망자들에 의해 멸망당하는 일과 멸망자들에게 사로잡혀서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어 천국 백성 삼으시고 영생의 복을 주시는 천국 비밀이 계시되어 있으며, 아울러 지금은 봉해진 묵시의 말씀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의 계시 복음을 증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모든 신앙인은 물론 무신앙인이나 타 종교인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이 보내신 사자에게 이 계시의 말씀을 듣고 믿어 구원받아 하나님의 참된 천국 자녀가 되시는 성도님]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 밝히 알려져서 천국을 보고 들어갈 수 있는 천국 계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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