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1~33호, 하나님의 약속(언약)과 우리의 믿음.

진리의 강물 2021. 10. 14. 12:29

하나님의 약속(언약)과 우리의 믿음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일반 불신자들이라면 몰라도, 믿는 신앙인들이라면 반드시 알고 믿어야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은 누구시고 예수님은 누구신지 그리고 그분들은 어떤 뜻과 목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가를 반드시 알고 믿어야만 구원과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17:3에는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막연하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참 하나님과 예수님은 누구신지 알고 믿어야 합니다.

 

비록 신앙인들이라 할지라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누구나 다 거짓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이미 [이 세상 모든 교회 안에는 거짓 하나님이 들어와서 그 자리를 차지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실로 아는 신앙인들이라면 자기가 몸을 담고 있는 교회에서 속히 나와야 할 것]입니다.

 

그럼 누가 참 하나님일까요?

* 참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입니다.

 

17:24~26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 또 한 참 하나님은 식언치 않으시고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 하나님은 사람에게 장래에 이루실 예언을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셔야 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그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때 보고 반드시 믿고 지켜야만 구원을 받고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구약 때 하나님은 자기의 선민인 육적 이스라엘 민족에게 첫 언약(구약)을 짐승의 피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이 언약을 지키면 열국 중에서 하나님의 소유와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실 것을 조건부로 약속하셨습니다(19:5~6, 24:5~8)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24:5~8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 하리이다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 니라

 

이처럼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난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첫 언약(구약)을 세우셨습니다.

 

*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창세기 때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정녕 죽을 것이니 먹지 말라고 금하신 약속을 아담이 저버리고 뱀이 주는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을 배도하고 말았는데, 이처럼 이스라엘 민족은 아담처럼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말았습니다.

 

6: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심지어는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서 약속하신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으나(19:20, 7:14, 1:18~23), [그들은 자기들의 죄에서 구원해주시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마저 죽임]으로 철저히 하나님과의 약속(언약)을 깨버리고 말았습니다

 

19:20 이것이 애급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 임이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18~23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처럼 하나님께서 약속(언약)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셨으나 이스라엘 민족은 첫 언약은 물론 자기들을 죄에 구원해주실 예수님까지 정죄하여 죽임으로 끝까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고 배도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13:26~28, 살전 2:15).

 

13:26~28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살전 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그리해서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지 않은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을 심판하여 버리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2:28 : 이면적 유대인)인 기독교인들과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시게 된 것입니다(8:7~9, 눅 22:20).

 

8:7~9 [저 첫 언약이 무흠 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급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래서 하나님은 이 새 언약의 법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지키는 자들을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시고 그들의 죄를 사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8:10~12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면 이 새 언약의 내용은 무엇이고 왜 이것을 지켜야 할까요?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약속대로 오셔서 구약의 약속(언약, 예언)(눅 24:44) 다 이루셨습니다(19:28~30).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19:28~30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이같이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을 다 이루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다시 오시는 재림 때 이루실 새 언약을 하신 것이었는데, 바로 이 새 언약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4복음서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입니다.

 

특히 신약성경의 모든 약속의 내용은 요한계시록 안에 집약되어 있기에 신약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알고 지키는 것이 예수님께서 자기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지키는 것이요 구원과 천국 영생의 복을 얻는 것입니다(1:1~3).

 

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 요한이 예언으로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새 언약의 계시록은 예언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룰 때가 되어 이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기 시작하면 [속히 될 일]이라고 합니다.

 

과연 오늘날 주 재림의 때가 되므로 예수님이 예언한 [요한계시록이 실상으로 이루어짐으로 예수님이 보내신 열린 계시 책을 가져온 천사에게 계시를 받은 한 목자를 통해서 이 계시의 말씀을 듣고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고 그분들의 뜻과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믿고 지키면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10:8~11).

 

10:8~11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그래서 [예수님은 펴 놓인 작은 계 시책을 받아먹은 한 목자를 예수님의 사자로 삼아서 백성(= 교인), 나라(= 교단, 교회), 방언(= 교리), 임금(= 목자)들인 교회들에게 가서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의 복음을 전하라고 지시하신 대로 지금, 이 계시록이 온 세상에 증거 전파]되고 있습니다(22:16).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따라서 예수님께서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 계시록은 하나님의 선민이 하나님을 배 도하므로 이들을 멸망시키는 멸망자들에 의해 멸망당한 하나님의 백성을 예수님의 사자를 보내서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인 구원의 말씀을 교회들에게 증거 하게 하여 구원을 베푸시려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과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전 세계인들은 신앙인이나 불 신앙인이거나 막론하고 모두 이 계시록의 계시의 말씀을 예수님의 사자로부터 증거 받고 참 하나님과 예수님께 나와서 구원과 천국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 예수님께서 이루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복음을 가감하는 자들은 계시록에 나오는 모든 재앙을 더 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으니, 모두가 다 이 계시록의 계시 말씀을 듣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22:18~19).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그래서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 복음을 듣고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이 새로 창조하신 새 하늘 새 땅(하나님의 새 나라 새 백성)이 되고, 이곳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천국(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해와서 우리의 영원한 처소인 장막을 쳐 주심으로 눈물도 없고 다시 사망도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21:1~6).

 

21:1~6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그리고 [이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사신바 되어],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이 지키지 못하여 받지 못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과 거룩한 백성이 되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5:9~10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이같이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신약)이 이루어짐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과 목적이 지켜지고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과 목적인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지킴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예비해주신 영원한 하나님의 장막인 처소에 들어가서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며 영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기독교 세계는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구약 때 이스라엘 민족을 멸망시켰던 이방 나라인 바벨론과 같이 오늘날도 귀신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에 의해 모든 기독교 세계가 다 무너지고 말았습니다(18:2~3)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그러므로 그 세계에 계속 머물러 있다가는 하나님의 불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그래서 하나님은 바벨론에게 무너져서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곳에서 속히 나오라고 외쳐 부르고 계십니다.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것이 오늘날의 기독교의 현실이라는 것을 직시하시고 [즉시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의 보좌에 앉아 계시는 참 하나님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거짓 하나님은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할까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짓 하나님은 사단 마귀이며, 오늘날 거짓 목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 안에 깊숙이 들어와서 단에 서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하고 있습니다(살후 2:4).

 

살후 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그래서 거짓 하나님인 사단 마귀는 거짓 목자들을 통해서 비진리의 거짓말과 각종 표적과 거짓 기적으로 속여서 교인들을 미혹하여 구원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게 한다고 합니다.

 

살후 2:9~12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계의 현실인 것입니다. 기독교 세계의 모두가 계 18:2~3의 말씀처럼 영적인 바벨론의 사단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나와 내 가족이 멸망과 심판을 받지 말고, 구원받고 살아서 천국과 영생을 얻기 위해 결단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

이메일 : jd144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