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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2호, 육체가 죽지 않고 영생하는 때가 있는가?~2편.

진리의 강물 2021. 10. 6. 18:17

육체가 죽지 않고 영생하는 때가 있는가? ~ 2편

 

1편에서는 예수님 재림하시는 마지막 부활의 날에는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그 육체가 죽지 않고 신령한 몸으로 홀연히 변화되어 영생하게 되는 때가 있음을 증거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부활에 참예해서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을까요?

 

요 3:3,5를 보면 사람이 거듭나야 천국을 볼 수 있고, 물과 성으로 거듭나야 천국을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거듭 나지 못한 사람은 신앙이든 누구든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요 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러면 어떻게 거듭나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합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래서 예수님은 2쳔 년 전에 예수교회라는 밭에 하나님의 씨를 뿌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 재림의 추수 때 뿌린 씨로 거듭난 익은 열매를 거두어서 하나님과 예수님 계시는 천국 곳간으로 모으신다고 합니다.

 

이 천국곳간으로 추수되어 모아진 익은 열매들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이요 이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해 같이 영원히 빛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마 13:43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이 아버지의 나라는 어디일까요?

바로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된 자들이 있는 시온산입니다. 

 

계 14:1~4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결국 주재림의 추수 때 예수교 밭에서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서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 익은 곡식으로 추수되어 천국 곳간인 시온산으로 가야만 구원을 받고 영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시온산에서 영생을 할 수 있을까요?  

 

이사야의 예언에도 하나님은 시온산에서 연회를 베푸시고 사망을 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사 24:23그 때에 이 무색하고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하시고, 

 

사 25:6~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 시온산 : 사 24:23 )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서 시온산에서 영생이 있게 된다는 것인데, 사람의 죄로 인하여 떠나가셨던 하나님이 마지막 주재림 때 이 시온산에 돌아오셔서(슥8:3), 구원을 베푸시고(시 53:6),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고 합니다(시 133:3). 

 

슥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시 53: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이 모든 말씀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요,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는 마지막 추수 때 뿌린 씨로 거듭나서 익은 곡식을 시온산 천국 곳간에 모으시고, 그들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는 것입니다.   

 

주재림 때인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 땅 시온산으로 오시는데, 살아 있는 우리는 죽어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살아 있는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시는 시온산으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곳이 우리 신앙인들의 소망인 구원의 처소입니다.

 

마 13:24~25에는 예수교회 밭에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가라지 씨가 뿌려졌는데, 마 13:30에는 추수 때가 되면 추수군 천사들을 보내서 가라지 신앙인들은 단으로 묶어서 불살라 심판하고, 익은 곡식은 거두어서 예수님의 곳간인 시온산으로 모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된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가라지 씨로 나서 추수되지 못하고 단으로 묶인 자들은 악한 자인 마귀의 아들들이 된다 하셨습니다(마 13:38~39).

 

그러면 마지막 주 재림의 추수 때인 오늘날 시온산으로 추수되어 가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밭에 남아 있어야 할까요? 추수되어 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천국의 아들들이라는 증거가 되고, 그냥 밭에 남아 있는 가라지는 마귀의 지옥의 아들들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 13:40~42와 같이 가라지로 난 마귀의 아들들은 불심판을 당한다고 하셨습니다.

 

마 13:40~42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 말씀을 보고도 깨달음이 없거나 감각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두움이요 죽은 자로 여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생명이 있으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요 1:4).

이 빛된 생명의 말씀을 비췸을 받고도 깨달음이 없다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살아 있다고는 하나 죽은 자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계 3:1 ... 하나님의 일곱 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부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마음에 새기시고 생명의 빛이 비취는 시온산으로 추수되어 오시기 바랍니다. 이곳이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께 영생의 복을 받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목적이며, 우리 신앙인들의 믿음의 목적과 소망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경 말씀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 말씀을 믿는 신앙인들이라며, 육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영생하는 때가 있으며, 오늘날이 그 때라는 것을 믿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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