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언약서이다~ 제2편, 신약
오늘은 신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의 약속의 대상이었던 육적 선민인 이스라엘 자손들이 구약을 지키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심판하여 버리시고, [언약의 대상을 다른 백성으로 바꿔서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게 하시려고 다시 둘째 언약인 새 언약 곧 신약]을 세우시게 되었습니다.
이 새 언약은 누가 누구에게 세우신 언약이며, 이 새 언약의 내용과 그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 새 언약은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신약(新約) 곧 새 언약이란?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예수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이는 [예수님이 재림 때에 이루실 일을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약속]입니다.
마 26:27-28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그리고 예수님의 새 언약은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위한 언약의 피라고 합니다. 즉, 예수님의 피로 새우신 새 언약이 성취될 때 이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에게 죄 사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언약이란 그것이 성취되었을 때 효력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 구약 때에는 짐승의 피로 언약을 하셨지만, 신약은 사람인 예수님의 피로 언약을 세우신 것이므로 그 차원이 아주 다릅니다. 짐승의 피가 감히 사람의 피와 견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피는 생명을 상징하는 것이므로 예수님이 피로 세운 언약은 [우리가 사느냐 죽느냐를 결정짓는 생명을 담보로 하는 엄중한 것]이며, 지키면 영원히 살지만 지키지 못하면 영원히 영벌을 받는 것입니다.
1) 새 언약을 세우신 목적과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
요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려고 아버지께 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하나님과 그 처소와 함께 재림하시어 우리를 그 처소로 영접해서 함께 있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재림을 약속하신 것인데 재림하실 때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처소와 함께 오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예비하시는 처소는 새 언약을 지킨 자들이 영원히 거하게 될 곳]인데, 이곳은 주 재림 때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서 [계 21장의 새 하늘 새 땅으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며, [이 새 예루살렘 성이 이곳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처소(장막)]가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처소(장막)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없는 영원한 천국 세상]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계 21:3~4참고).
그러므로 주 재림 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우리가 영원히 거할 이 처소를 찾아야 합니다. 왜냐면 [이곳이 바로 우리의 구원의 처소]이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이 새 언약을 세우신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히 8:7-9 첫 언약이 흠이 있었기에 둘째 언약(= 새 언약)이 요구되었다고 합니다. 흠이 있었다는 것은 구약의 유대인들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언약을 배도한 일과, 또 구약의 율법으로는 온전한 죄 사함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히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3) 새 언약의 대상은 누구인가?
요 1:11-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사람의 혈통으로 난자가 아니고 하나님께로서 난자. 하나님의 말씀(요 1:1)으로 거듭나서(벧전 1:23, 요 3:5) 예수님을 영접한 자 곧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과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새 언약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롬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새 언약의 대상인 이면적 유대인이란 저 중동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거듭난 영적 유대인(영적 이스라엘) 즉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 언약의 대상은 육적 이스라엘로부터 영적 이스라엘]로 바뀌게 되었으며, 출 19:5-6에 언약하신 [3가지 복(하나님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을 영적 이스라엘인 그리스도인들이 새 언약을 지키면 받게 되는 조건부인 약속]인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언제 다시 오시는가(재림)?
마 24:29-30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마태 24장은 주 재림의 징조에 관한 장으로서, 예수님의 재림 때에 큰 환난이 있고 그 즉시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잃고 어두워져서 하늘에서 떨어지고 난 다음]에 예수님이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과 함께 구름 타고 와서 하늘 사방에서 택하신 자들을 모으신다고 합니다.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고 떨어진다는 데 무슨 일일까요? 이는 영적 선민인 기독교의 말세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후 2: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 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구원자 예수님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 이 말씀은 예수님이 강림(재림)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선민이 하나님을 배도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 [선민의 배도와 배도한 선민을 멸망시키는 자가 나타난 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재림예수가 오셨다고 하면 먼저 배도와 멸망의 사건이 있었는지를 알아봐야 하며 이것을 증거 할 수 있어야만 예수님의 재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어떤 주장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누구에게 오시는가?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위의 말씀에서 예수님 초림 때에는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고, 다시 오실 때는 죄와 상관없는 자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다시 오신다고 합니다.
[죄와 상관이 없는 자라는 것은, 히 8:10~12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피의 새 언약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지킴으로 죄 사함을 받고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2천 년 전에는 사람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오셨으나, 다시 오실 때에는 죄 사함을 받고 의인이 된 사람들에게 오신다는 것이며, [그들이 있는 곳이 바로 계 21:1의 이 땅에 새로 창조되는 새 하늘 새 땅 하나님 나라]인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새 언약을 지키실 것인지 알아보자.
예수님이 새 언약(신약)을 어떻게 성취하실 것인지 몇 가지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요 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 일이 이루기 전에 말한 것은, 예언이며, 일이 이룰 때는 예언이 성취될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이 성취될 때 우리가 그것을 보고 믿게 하시기 위해 예언을 하셨다]는 것으로 [예언과 성취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예언하신 때에는 2천 년 전 제자들과 새 언약을 세우신 초림 때이며, 그것을 성취하시는 때는 재림 때인 것입니다.
롬 9: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 이같이 예수님은 땅 위에서 그 말씀(새 언약)을 이루시고 끝내실 것이라 합니다.
마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 마지막 때 즉 새 언약을 성취하시는 주 재림 때가 오면, [성취하시는 때의 그 세대가 끝나기 전에 다 이루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 1:1에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계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 이루었도다. 이루었도다.라고 아예 미리 확정적으로 선언을 하셨습니다.
히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 하나님이 약속을 기업(천국)으로 받는 자들에게 맹세로 보증하셨다고 합니다.
즉,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천국을 주시겠다는 맹세와 보증의 약속]이라는 것입니다.
4. 우리가 새 언약을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살전 5:19-20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것은 요일 5:7에 성령은 진리라 하셨으니, 진리의 말씀을 소멸하지 말고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마음에 잘 새겨두어야 예언이 성취될 때 그 언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에서 떠나지 말고 예언의 말씀에 주목해서 항상 깨어있으라는 것입니다.
히 8:10-12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하나님의 새 언약의 법(말씀)을 [생각에 두고 마음 판에 기록]해서 하나님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 죄를 사해주시고 하나님 백성 삼아 주심]으로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구원을 받고 천국과 영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새 언약을 지키는 자는 어떻게 되고, 지키지 못하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
❋ 새 언약을 지키는 자
신약성경 27권 중 [새 언약의 핵심 내용은 44 복음서의 예언과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예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히 요한계시록을 주목해서 보아야 합니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깨달아서 믿고 그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합니다.
[그 복은 바로 하나님의 소유와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되어 천국과 영생]을 얻는 복입니다.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 [예수님의 말씀(새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셔서 거처를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요 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 예수님의 말씀(새 언약)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계 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 하시고[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주 재림 때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신 그 실상을 보고 듣고(계시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대로 지키는 자들에게 출 19:5-6절에 언약하신 [하나님 소유, 나라와 제사장(제사장 나라),거룩한 백성이라는 실상(실물, 실체)]이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의 피의 효력은 [마지막 계시록 때에 새 언약이 성취됨으로] 비로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 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 자의 결과는?
히 6:5-6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 말씀을 깨닫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맛보고도 새 언약 지키지 않으면 회개할 수 없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을 박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다시 못 박으면 구원도 천국도 영생도 없는 것입니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말씀을 믿지 않고 지키지 않는 자들을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누구든지 새 언약 계시록의 말씀을 더하거나 제하여 버리면, [계시록에 기록된 재앙을 다 받고],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 곧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신앙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지극히 현실적인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살아서 움직이는 말씀이며, 지금 바로 우리 앞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즉 우리를 지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지켜 행하면 천국과 영생의 복을 주시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옥과 영벌에 처하게 하신다는 아버지의 약속이자 자녀들에게 지키라고 주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유식하다는 신학자들은 세상의 각종 철학과 학식을 동원해서 성경을 해석하려고 수 많은 주석서들을 써 내고 있는데, 성경 처럼 쉬운 내용을 왜 그토록 어렵게 풀고 있는지 나무나도 딱하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고 구원 얻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신학박사라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그토록 어려운 주석들을 무식한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구원을 얻겠습니까? 진리라는 것은 말귀를 알아듣는 어린 아이 정도만 되도 유무식을 떠나서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로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세우신 피의 새 언약을 쉽게 배우고 깨달아서 잘 지킴으로 이 땅에서 이루시는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결론 : 하나님은 구약성경에 메시아 한 분을 증거 하셨고 그 약속대로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오셨지만 구약의 예언에 무지했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이단으로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 박은 것처럼, 우리도 신약의 예언에 무지하여 깨닫지 못한다면 현대판 유대인이 되어 예수님을 두 번째 십자가에 못을 박는 자가 되어 구원을 받지 못하고 멸망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새 언약의 목적은 이 언약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나라 천국에서 영생의 복을 누리며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의 목적과 소망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새 언약(신약)의 예언의 말씀을 배워서 깨닫고 행함으로 약속을 지켜서 하나님께서 저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3가지 복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의 복을 받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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