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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4호 계시록은 천국비밀이다! ~ 6편.

진리의 강물 2021. 7. 6. 13:33

마지막 계시록 때의 추수와 새 일 창조

 

나님께서 창세기 1장에서 말씀하신 천지창조의 목적은 창 1:26~28절의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해서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여, 청조 주로써 자기 백성에게 세세토록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목적하신 뜻을 이루시기 위해 첫 사람이라 일컫는 아담을 지으시고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후에 그를 그곳으로 인도하시고 하와를 돕는 배필로 주시고 동산을 지키며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최초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창조하신 하나님 나라와 백성이었으며, 그들로 하여금 창 1:26~28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주신 에덴동산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해서 땅을 정복 하고 만물을 다스리도록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동산에 침입한 뱀(사단 마귀)의 미혹을 받은 하와가 하나님이 먹으면 정녕 죽으리니 먹지말라고 아담에게 지키라고 주신 언약을 깨고 뱀이 주는 선악과(마귀의 거짓말)를 받아먹고 자기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어서 먹게 하므로 아담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의 말을 믿고 따라가게 되었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언약대로 흙으로 돌아가서 죽게 되었습니다(창 3:19, 창 5:5).

 

만약 그들이 뱀의 말을 듣지 않고 동산 중앙에 나 있던 영생하는 생명나무의 실과만을 먹었다면(창 3:22)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죽지 않고 살았을 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천하만국을 마귀에게 넘겨주게 될 수밖에 없었고(눅 4:5~8), 하나님은 범죄한 사람들로부터 떠나가실 수 밖에 없게 되었고(창 6:3), 모든 사람들이 첫 사람 아담의 죄의 유전으로 인하여 생로병사의 사슬에 매이게 된 것이었습니다(롬 5:12). 

 

눅 4:5~7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의 9대손인 노아에게로 가시어 방주를 짓게 하시고 홍수를 통해 노아의 여덟 식구를 구원해주시고 아담의 죄악 세계를 완전히 쓸어버리셨습니다(창 6~8장).

 

그리고 하나님은 노아의 세계를 열어주셨으나 노아의 세계도 노아의 둘째 아들 함과 손자인 가나안의 범죄로 인해 죄로 물들게 되었고(창 9장), 하나님은 다시 노아의 십 대손인 아브라함에게 가서 아브라함과 언약하시고(창 15:13~16)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의 가족 70명을 애급 땅으로 보내시어 그들로 하여금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한 수가 되자 그들을 아브하함의 6대손인 모세를 통하여 애급 땅에서 인도해 내셨습니다(출 12장).

 

그리고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시내 광야로 나왔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었는데, 그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면 세계 열국 중에서 하나님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시겠다는 조건부 약속이었습니다(출 19:5~6).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언약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언약의 내용으로 출 20~23장에 있는 십계명과 율법을 주셨는데 이것이 곧 구약이요 모세 율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 중에서 번번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십계명과 율법을 어겼으며, 결국 솔로몬 왕 때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창세기의 아담과 같이 완전히 깨버리고(호 6:7),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서 이방신을 섬기므로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 남북한과 같이, 이스라엘 나라를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누셨고 결국에 이 두 나라는 이방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육적인 혈통으로는 이 땅에 에덴동산 같은 하나님 나라 창조의 목적을 이루실 수 없음을 아시고 새 일을 창조하실 것을 계획하시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여자가 남자를 낳아서 안을 것과(렘 31:22),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두 가지 씨를 뿌리실 것과(렘 31:27),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그들을 버리고 새 언약을 하실 것을(렘 31:31~32) 예언하셨습니다.

 

이 예언은 그때로부터 약 600년 후 예수님이 처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마 1:18~23), 자기 밭에 씨를 뿌리시고(마 13:24), 자기의 피로 새 언약을 하심으로(눅 22:20) 성취하셨으며, 예수님은 추수 때가 되면 추수군 천사들을 씨를 뿌린 추수밭으로 보내시어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추수하실 것을 새 언약으로 예언하신 것입니다(마 13:30).

 

그러므로 구약은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다 이루셨으며(요 19:30), 예수님이 자기 피로 세우신 새 언약(신약)은 주 재림 때인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므로 이루 시계 되는 것입니다(계 21:6).

 

그러므로 교계 일각에서 신약(새 언약)도 2천 년 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다 이루셨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을 크게 오해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신약 계시록은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자기의 제자인 사도 요한이 종교탄압으로 인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인 AD95년경에 환상으로 계시해 주신 신약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이기 때문입니다.

 

1. 새 일 창조를 위한 씨 뿌림의 예언.

 

하나님은 천국 백성을 하나님 말씀의 씨(눅 8:11)로 하늘 농사를 지어 첫 열매를 맺으시기 위해서(1:18)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 전 구약의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스라엘과 유다 = 선민 = 교회)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인 두 가지 씨가 뿌려질 날이 올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그리고 그때로부터 약 600년 후에 초림(初臨)하신 예수님은 구약의 약속대로 씨를 뿌리셨는데 사람의 씨인 하나님의 좋은 씨는 인자이신 예수님이 자기 밭(예수교회) 뿌리셨으며, 짐승의 씨인 가라지는 예수님의 원수인 마귀가 들어 쓰는 거짓 목자들이 예수님이 뿌리신 그 밭에 덧뿌림으로 구약 예레미야의 예언이 아래 말씀과 같이 성취되었습니다.

 

13: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갔더니.

 

* 여기서 가라지는 원수 마귀가 뿌린 것인데 마귀는 짐승인 옛 뱀이요 용이요 사단(20:2)이므로 가라지는 짐승의 씨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좋은 씨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고, 가라지는 마귀의 거짓말인 비 진리입니다.

 

2. 추수에 대한 예언

 

구약의 예언대로 씨를 뿌리신 예수님은 추수 때(세상 끝 : 말세 마 13:39)가 오면 추수하실 것을 신약의 약속으로 예언하셨습니다.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이렇게 한 신앙 세계 안에 두 가지 씨가 뿌려졌으므로 추수 때가 되면 신앙 세계 안에 예수님이 뿌리신 좋은 씨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장성하여 결실한 하나님의 열매는 예수님의 천국 곳간으로 추수되어 들어가고, 마귀가 뿌린 가라지인 비 진리의 거짓말로 장성하여 가라지를 맺힌 마귀에게 속한 마귀의 자녀들은 그 밭에서 단으로 묶인 채 불 심판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추수밭이 되어버린 교회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속히 예수님이 보내신 천사들의 손에 의해 추수되어 예수님의 천국 곳간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3. 추수의 성취

 

예수님이 씨를 뿌리시고 추수 때가 되면 천사들을 보내서 추수하시겠다고 하신 약속대로 추수가 되는 장면을 살펴봅시다.

 

24:29~31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24장은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를 보여 주는 장이며, 예수님 재림 때 하늘의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떨어지는 큰 환난(해, 달, 별이란 창 37:9~11에 의하면 하나님께 택함 받은 야곱의 가족을 상징한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민족을 말하며, 오늘날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속한 선민 즉, 기독교 교회의 목자와 전도자와 성도들의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의미함)이 있은 후에 예수님이 큰 나팔소리(마지막 구원의 나팔)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시어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추수해서 모으신다고 합니다.

 

* 이 추수의 일이 계시록에서 아래와 같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14:14-16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 이한 낫이란 곡식을 베기에 예리한 낫이라는 의미이며, 추숫군 천사들이 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으로 잘 갈고닦은 성도들을 이한 낫으로 삼아서 곡식을 추수한다는 의미입니다.

 

* 이같이 천사가 이한 낫을 가지고 거둔 곡식은 다음과 같이 예수님의 천국 곳간에 모으게 됩니다.

 

14:1, 4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 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래서 이들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첫 열매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하나님의 집인 천국에서 처음 태어난 장자(첫 열매) 노릇하는 제사장들이 된다고 합니다.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3. 13:30의 두 가지 씨를 뿌린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1) 가라지 심판

 

마 13:38-42....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가라지로 난 악한자의 아들들)을 거두어 내어 /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여기서 추수 때는 세상 끝(말세)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며. 이 천사들이 말세에 가라지로 난 악한 자(마귀)의 아들들을 거두어 단으로 묶어 풀무 불에 던져 심판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 여기서 가라지를 단으로 묶는 자들은 누구인가?

 

23:13, 15 화 있을 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화 있을 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도다.

 

이같이 단으로 묶는 자들은 바로 2천 년 전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과 같은 마귀 소속의 거짓 목자들이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막아 버리고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교인들도 못 들어가게 하며, 교인 하나를 전도해 오면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마귀 소속의 거짓 목자들]인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천사들을 보내서 익은 곡식을 추수해서 예수님의 천국 곳간인 시온산으로 데려가려는 것을 막는 교회의 목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추수의 일을 이토록 깡그리 부정해버리는 교회의 목자들이 제정신이며, 과연 그들이 예수님의 사도요 의의 일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 대적하는 대적자들 아니겠습니까? 

 

2) 곡식은 거두어 어디로 모으는가?

 

13:43 그때에 의인들은(좋은 씨로 결실한 천국의 아들들)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따라서 추수 때에 추수해서 거두어진 곡식은 아버지의 나라인 예수님의 천국 곳간인 계 14:1~5시온 산으로 구원받고 들어가서 영생의 복 : 133:3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4. 마지막 때인 오늘날 교회 안에 가라지를 뿌리는 마귀의 실체.

 

살후 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 곧 교회 안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가 들어와서 자기가 들어 쓰는 거짓 목자들을 통하여 자기를 하나님으로 믿게 하려고 짐승의 씨인 가라지(아래 말씀처럼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를 진리로 가장하여 뿌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교회의 성도들이 구원함을 얻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살후 2:9-10 악한 자(거짓 목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그리고 거짓 목자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파하지 않은 다른 예수나, 성령이 아닌 다른 악령을 받게 하거나, 다른 복음을 받게 하여 마귀의 가라지를 뿌리는데도 교인들이 그런 것을 잘 용납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된다는 것입니.

 

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그런데 이 거짓 목자들은 거짓 사도이며 궤휼의 역군이며,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가장하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여 마귀의 거짓 비 진리인 가라지를 뿌리는 것이므로 우리가 참 진리인 계시의 말씀으로 깨어서 참과 거짓을 분별해서 좋은 열매로 자라야 하는 것입니다.

 

고후 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이렇게 추수 때(종말, 재림 때)가 되면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는 자들과 하나님께 소속되어 있는 자들을 추수를 통하여 갈라놓고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

 

추수 때인 오늘날 지금 내가 장성한 자의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과 마귀 중에 어느 쪽 소속인지를 깊이 있게 통찰하고 분별해 봐야 할 것입니다. 즉, 추수된 자들은 하나님 소속이고 추수되지 못하고 밭에 단에 묶인 채로 그냥 남아 있는 자들은 하나님 소속이 아닌 마귀 소속이 되어 심판을 받고 멸망당하여 유황 불못에 던져져서 세세토록 고통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는 많은 거짓 선지자(목자)들이 교회에 나타나는데 그들에게 진리의 영 있는지 아니면 마귀의 미혹의 영 있는지를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시험해 보라고 합니다.

 

요일 4:1, 5~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씨 뿌리는 일도 추수하는 일도 모두 예수님의 밭인 예수교라고 하는 한 울타리(한 신앙 세계)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벧전 4:17~18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 하나님의 집 즉 교회에서부터 심판이 시작된다고 하며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은 예수님이 씨를 뿌리 신지 2천2 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알곡을 추수하는 일이 저 불신 세상에서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마음의 밭을 갈고 복음의 씨를 뿌리는 일)이 추수하는 일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회가 바로 말씀의 씨를 뿌리는 이기에 또한 추수 때가 되면 추수해야 하는 추수 밭이 되는 것이며, 그 밭 가운데 있는 내가 바로 추수 꾼에 의해서 알곡으로 추수되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바로 인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추수 밭에 있는 나는 과연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익어진 알곡 신앙인인가?

 

내가 알곡이라면 추수 때인 오늘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천사로부터 추수를 당해서 천국 곳간으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대로 추수밭에 남겨진다면 들짐승(마귀)의 밥이 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자기가 택하신 자들(추수당하는( 자들)[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와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자를 보내어 지식과 명철(새 노래)로 양육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추수 때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이 추수되어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3:14~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 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그러므로 추수라는 것은 추수 때인 말세에 예수교라는 추수 밭에서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눅 8:15의 말씀대로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인내로 지켜서 알곡으로 결실한 자들이 택함을 받는 것임을 우리는 확실하게 인식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또한 오해나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추수 때(종말의 때)가 임하면 추수 밭에서 추수하는 일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은 후에 추수당하는 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그 한 세대 즉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 동안에 행하여지는 일이라는 것이며, 추수가 끝나는 때가 있음을 알고, 이 점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인식을 해야 하고 열심히 추수군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추수의 결과는 이미 부패한 기독교 세상에서 가라지와 같은 신앙인들을 심판하시고 그중에 알곡들만 골라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늘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하여 오는(히 12:22~24, 계 14:1~5) 시온 산으로 추수하여 모으시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민족(백성)을 창조]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새 일 창조의 역사이며, 하늘 농사인 천농(天農)인 것이며, 하나님이 이 땅에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 나라의 창조의 목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새일 창조의 역사는 구약에서 예언하시고, 신약 예수님 초림 때에 시작하시고, 재림 때 계시록 예언의 성취로서 완성하시는 것입니다(계 21:6).

 

그런데 본 증거를 보고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은 불 심판을 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가감하면 계시록에 있는 모든 재앙을 더하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제하여 버리신다고 하니(계 22:18~19), 주 재림 때인 이 시대의 신앙인들은 반드시 계시록을 배워서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도록 통달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자기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지킴으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첩경인 것입니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성경 특히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을 온전히 제대로 깨닫고 천국을 보고 들어갈 수 있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기를(요 3:3, 5) 원하시는 분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요청해오고 있습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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