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은 천국 비밀이다!
1. 요한 계시록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에게 주신 예언서이다.
성경은 다른 말로 하나님께서 선민(택하신 민족)에게 주신 언약서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이루실 때 지키라고 주신 것(요 14:29) 임을 먼저 인식해야 하며, 요한 계시록도 오늘날 선민인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예언서(언약서) 임을 확실하게 알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은 약 2천 년 전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올라가신 예수님이 터키의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던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 요한에게 환상으로 계시해 주신 것을 받아서 기록한 신약의 예언서입니다.
요한계시록(이하 계시록)이 환상 계시라는 것은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들이 어떤 실체를 보고 기록한 것이라고 볼 수 없는 환상적인 내용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계 13:1에 바다에서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이 나온다던지, 계 9:19에는 말들의 꼬리가 뱀 같고 꼬리에는 머리가 있다던지 하는 등의 표현으로 보아 사도 요한이 이것을 환상 또는 이상으로 보고 기록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계시록은 어떤 교훈서나 묵시문학이 아니라, 비유와 비사로 기록된 예언서이며(계 1:3, 계 22:10, 계 22:18~18) 이는 하나님께서 일곱 인으로 봉(계 5:1)해 놓으셨다가 때가 되면 반드시 속히 이루셔야 할 예언서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계 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위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 하셨고 "이 예언의 말씀"을 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는 명백하게 예언서임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요한계시록은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시 78편(1~4)에 옛 비밀한 것을 선지자를 통해서 비유를 베풀어서 후대에게 전할 것을 예언하셨고, 그로부터 약 천년 후 예수님이 오시어 마 13장의 여섯 가지 천국 비밀을 비유로만 말씀하시고(마 13:34~35), 때가 되면 다시 비사로 말씀하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알려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 16:25).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요 16:25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그런데 예수님께서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신 천국비밀의 모든 것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에게 환상으로 계시해주시고 기록하게 하신 요한계시록이며, 이 계시록이 때가 되면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을 밝혀주실 비유와 비사로 기록된 예언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혹자들이 주장하는 2천년 전부터 이루어져 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이루신다는 것이고, 그 정한 때가 되면 그때부터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는 것과 속히 이루어질 때는 환상과 비유가 아닌 실체(실상, 실물)가 나타난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3. 요한 계시록에는 3가지 비밀이 있는데, 이것이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이다.
계시록에 있는 세 가지 비밀은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밝히는 열쇠와도 같은 것이며, 계시록은 이 세 가지 비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성경 역사의 전체의 내용을 집약해보면 계시록에 나와 있는 이 세 가지 비밀과 같은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배도의 비밀입니다.
계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이는 마지막 주 재림 때인 오늘날 하나님께 택함 받은 선민이었던 일곱별과 일곱 금 촛대 교회가 계 2~3장과 같이 예수님의 첫사랑을 버리고 예수님과 그 말씀에 등을 돌리고 떠나버렸다고 해서 배도라고 하는 것이며, 이를 계시록에서는 배도의 비밀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는 세상의 어떤 신학자나 목회자들이나 당사자들도 자신들이 배도자라는 것을 모른다 하여 비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시대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언약을 배도하고 떠나서 이방신을 섬기게 되었으며, 그때마다 하나님은 배도 하고 부패한 그 시대의 백성들을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열어오셨습니다.
요약해 보면, 창세기의 아담 세계==> 노아 세계==> 모세 세계==> 예수 그리스도 세계(기독교 세계)==> (기독교 이후) 계시록 예언 성취 완성으로 하나님의 통치 세계가 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죄가 있게 된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선민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언약을 배도(背道) 한 것이 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아담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뱀(사단, 마귀)이 주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뱀의 거짓말,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 신 32:31~33)를 먹고 하나님을 배도한 후에 오늘날까지 각 시대마다 선민의 배도가 있었으며, 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계시록에도 예외 없이 오늘날 기독교 세계가 하나님과 그 언약(신약 = 새 언약, 눅 22:20)을 배도하는 일이 있을 것임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의 사건의 무대와 출발은(시작) 예수님께서 택하여 세우신 계 1:20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 교회라고 하는 오늘날 기독교의 정통성을 대표하는 이 교회가 계 2~3장과 계 13장과 같은 배도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계 1:20의 일곱 금 촛대라는 것은 구약의 출애굽 때 모세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보여준 대로 성막을 지을 때 만들어서 성소에 비치했던 일곱 순금 등대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를 가기 위해 빛이 없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순결한 감람기름을 부어서 성소를 밝히는 역할을 하게 한 것이며, 이는 예수님 초림 때 길 예비 등불의 역할을 했던 세례 요한(요 5:35)과 주 재림 때 길 예비 등불의 역할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곱 금 촛대 교회가 계 2~3장에서 예수님의 첫사랑을 버리고 배도의 길을 걷게 되었고 결국 계 6장에서 예수님과 네 생물(천사장)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되고 계 8~9장과 계 13장에서 멸망자들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 1:20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 교회는 계시록의 사건의 시작과 그 무대가 되는 사건의 현장이며, 마지막 주 재림 때 출현하게 되는 교회로써 계 1장(11절)과 계 2~3장에서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라고 하였는데, 이는 역사적인 장소를 빙자해서 비유한 계 1:20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를 말하는 것이며, 이교회를 비밀이라 한 것은 아시아에 있었던 일곱 교회는 이미 알려진 것이기에 비밀이 아니고, 주 재림 때 출현하는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 교회를 아무도 심지어는 당사자들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비밀이라고 한 것입니다.
둘째는, 멸망의 비밀입니다.
계 17:5, 7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성경의 시대마다 하나님의 선민을 멸망시키는 존재들이 있었으니 이들이 바로 선민을 멸망시키는 멸망자이며, 아담 때의 멸망자는 하와와 아담을 미혹하여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임으로 하나님을 배도하게 하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멸망당하게 했던 뱀(사단, 마귀)이었으며, 그 후로는 하나님의 선민들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도하고 떠나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방 신을 섬기는 이방 족속들이 이스라엘을 멸망시켰으며,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 이후에는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를 멸망시킨 앗수르와 바벨론 나라가 멸망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초림 때는 마귀의 새끼들(마 23:33)인 유대교 목자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차지하고(마 23:2) 그곳을 회칠한 무덤으로 만들었으며(마 23:27), 길 예비자였던 세례 요한의 제단을 멸망시킨 멸망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는 오늘날에도 계 13장에서 용의 일곱 머리와 열 뿔 짐승이라고 하는 멸망자의 조직이 예수님 소속인 계 1:20의 일곱 금 촛대 교회를 계 13장과 같이 멸망시키고, 더 나아가서 계 17장과 계 18장에서는 용의 일곱 머리와 열 뿔 짐승이라고 하는 멸망자의 조직이 곧 귀신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이라 하는데, 이 멸망자들이 만국 교회(기독교)를 음행의 포도주라는 마귀의 비진리의 거짓 말로 멸망시켜 무너지게 한 것입니다.
계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이처럼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 된 오늘날 만국 교회는 귀신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에 멸망당하여 무너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 또 한 멸망자들인 당사자들이나 아무도 그들이 멸망자인 것을 모르기 때문에 비밀이라고 한 것입니다.
셋째는, 구원의 비밀입니다.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계시록에서 하나님의 선민들의 배도와 멸망자들에 의한 멸망의 사건이 있은 후,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큰 나팔 소리(일곱째 마지막 나팔)와 함께 오셔서 택하신 자들을 모아서 구원해 주십니다(마 24:30~31).
그리고 배도, 멸망, 구원에 대한 예언은 살후 2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살후 2: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 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위의 말씀에서 본바,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먼저 (선민이) 배도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구원자 이신 예수님이 이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대적자인 멸망자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이 성취된 오늘날 하나님의 성전이었던 기독교의 모든 교회 안에 이미 멸망자가 들어와서 계 18:2~3의 말씀처럼 만국 교회를 멸망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멸망자들과 싸워 이기시고 멸망자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라는 것은 귀신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에 사로잡혀서 죄와 사망의 종노릇을 하고 있다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빼내심을 입고 나온 이긴 자들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계 17:14).
계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 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왜냐면 귀신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은 마귀의 나라요 마귀가 가져다주는 죄와 사망에 사슬에 매어있는 지옥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반드시 나와야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예수님의 사자인 한 목자를 택하시고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므로 있게 된 배도의 일과 멸망의 일을 보여 주시고(계 22:8), 영적 바벨론의 멸망자들에게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일곱째 구원의 나팔이 되어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증거 하게 하여 구원해 내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샛별이라 하시더라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예수님은 이같이 영적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던 하나님의 백성을 예수님의 사자를 통하여 불러 내시고,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의 말씀을 증거 받고 지키는 자들을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과 백성을 삼아주신다는 것입니다.
계 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이들이 계 14:14~16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하나님의 좋은 씨를 뿌리신 예수교 밭(마 13:24, 오늘날 바벨론에 사로잡힌 기독교 세상)에 천사들을 보내어 익은 곡식을 추수하여, 계 7:1~8절과 같이 인을 쳐서 영적인 새 이스라엘 12지파 144,000명의 제사장을 창조하고 난 후, 계 7:9~14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피에 옷을 희게 씻은 즉, 죄 씻음 받은 셀 수 없이 많은 흰 옷 입은 무리인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들을 계 21:1의 새 하늘 새 땅(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으로 삼아서 하늘의 천국과 함께 이곳에 임해 노사 영과 육이 하나가 되므로 눈물도, 사망도 어떤 고통도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천국을 완성하심으로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성경 창세기 1장으로 시작하여 계시록의 예언을 성취하심으로 이루시는 것입니다.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 세가지 비밀이 계시록에 비유와 비사로 기록된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며, 이 세 가지 비밀을 알아야만 하나님께서 비유로 감추어 두셨던 천국 비밀을 알 수 있는 것이며, 이 비밀의 실체(실상, 실물)를 보고 듣고 교회들에게 증거 하는 예수님이 보내신 사자(계 22:16)로부터 증거 받는 것이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첩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글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천국을 이 땅에 완성하시는 대략을 설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서는 선민의 배도, 멸망, 구원의 노정과 순리로 기록되어 있으며, 선지자들이 천국의 비밀을 환상과 이상으로 받아서 비유와 비사로 기록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그래서 이 비밀이 열리는 오늘날 이전까지 신학자나 목회자들을 포함해서 모든 신앙인들이 성경 특히 성경의 예언서를 읽을 때 그 뜻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오늘날 계 1:1~3과 같은 정통계시를 받은 한 목자가 이 세가지 천국비밀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때가 되었으니 누구든지 이 세가지 천국비밀을 알고 구원받아서 천국에서 영생의 복을 누리고자 소망하는 이들은 지체말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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