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사람이 부모로부터 태어나서 유아기를 거치고 청소년기를 거처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나름대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다가 정점을 찍은 후에는 서서히 육체의 노쇠와 함께 인생의 종점에 다다르는 세월은 고작해야 70이요 강건하면 80이요 그 결말은 고통과 슬픔뿐이라고 합니다. (시편 90:10)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해서 좀더 오래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는 하나 결국 우리 인생의 삶의 기간은 영겁의 시간 속에서는 점 하나 찍은 것과도 같이 짧기만 한 찰나적인 것입니다.
사람은 다른 동물들과는 특별히 다르게 지어진 존재입니다. 왜냐면 인간만이 이 지구촌을 다스릴 수 있는 정신과 지혜와 능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정신은 조물주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으로서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여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복을 허락하셨습니다(창 1:26~28).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 일을 영원히 해야 하는데 우리 인간도 다른 생물들처럼 생로병사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을 잘 한 번 돌이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나 자신은 지금까지 얼마나 어떻게 잘 살아 오고 있는가? 과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 왔는가를....!
고작 일하는 기간이 30~40년이면 인생으로서 은퇴하는 때가 되고 그때부터는 육신의 쇠퇴와 함께 내리막 길을 가다가 결국 북망산천으로 떠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필자는 이 블로그에 우리 인생이 진정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서 많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별로 크게 반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웬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정도로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끊임 없이 자기의 말을 좀 들어 달라고 오늘도 내일도 외치고 계십니다.
너희들이 가는 그 길은 잘 못 된 길이니 제발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가라고 하는 길을 따라서 나(하나님)에게 오라고 말입니다.
사실 지금까지의 우리 인생 길은 생로병사라는 굴레 안에서 허우적 대다가 허무하고 허망하게 가는 길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 인생 허무, 삶의 회의"라고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나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신약 성경 요한복음 1장 1~5절을 보면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시고, 이 말씀 안에는 생명이 있으며, 이 생명은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을 얻은 자이며, 빛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자는 하나님도 생명도 빛도 없는 어둠의 자식으로서 죽은 자와 다름없이 살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고 그 끝은 영벌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한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며(요 6:63), 이 말씀의 영이 사람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셔서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신다고 합니다. (롬 8:11),
그리고 예수님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요 14:6).
그러므로 우리 인생들은 허무한데 굴복하여 사망의 길로 갈 것이 아니라, 오늘날 예수님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길로 삼아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길만이 우리가 짧고도 짧은 그리고 고통과 죽음에서 해방되어 우리 인류의 영원한 본향인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서 영원한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우리 인류에게 주시는 가장 핵심적인 큰 복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기록해주신 성경 말씀은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다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이요 언약이요 예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오늘날까지 이루어 오신 것 같이 예수님의 재림으로 인하여 조만간 있게 될 우리의 영원한 삶에 대한 약속도 분명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가 바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곧 예수님의 재림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 이때가 바로 노아 때의 홍수처럼, 롯 때의 하늘에서 불벼락이 내렸던 것처럼, 심판과 구원이 있는 때입니다(눅 17:26~32)
부디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그냥 보고 지나치지 마시고 꼭 연락 주시고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자신과 가족과 온 인류에게 너무도 중대한 때입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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