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구원받는 때는 언제인가?
Q.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구원받는 때는 언제인가?
* 마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 신앙인들에게 알려주신 말씀이 성취되는 때이다.
"나라이 임하옵시며"라는 것은 하늘에 있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해와 달라는 것이다.
Q.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어디에 임해오게 해 달라는 것인가?
장로교인가? 감리교인가? 순복음교인가? 천주교인가? 개신교인가? 각 교의 어느 교단인가? 서로 자기 교단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하늘 곧 영계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는 곳에 임하여 오는 것이다.
Q. 그러면 기독교 각 교단은,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룬 하나님나라 라고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웬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 그렇게 많은지 성경으로 확실하게 증거 해야 할 것이나,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기독교 세계의 어느 누구라도 감히 이를 증거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므로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요한 계시록이 언제 성취되었는지, 또는 언제 성취될 것인지 감도 못 잡고 있는 기독교 각교단이 이것을 증거 할 수 있겠는가?
*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은 아래의 말씀이 성취되므로 이루어지고 있다.
계 12:5, 7~11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주님 재림하시는 때가 바로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는 때요, 하나님 소속 군대와 마귀 소속 군대와의 마지막 전쟁이 있는 때이다. 이때 마귀 소속군 대가 하나님의 장막(교회, 성전)을 침노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 시키고 난 후(계 13장), 하나님 소속 군대가 마귀 소속과의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비로소 이제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과 예수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졌다(계 12장)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은 하나님과 마귀(용, 사단)와의 마지막 전쟁에서 하나님이 승리하심으로 이때부터 있게 된다는 사실을 계시록이 예언서라는 것조차도 모르는 기독교의 누가 알았겠는가?
이럼에도 예수님을 믿으면 십자가의 피로 죄사함 받고 구원받았다고 CCM에서 나 구원 받았네, 너 구원 받았네, 우리 모두 구원받았네, 라면서 좋다고 춤추며 찬양하고 있는데 번지수가 완전히 틀렸으니 꿈에서 빨리 깨어나야 할 것이다.
Q. 그러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은 어떤 뜻인가?
출애굽 모세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거하실 성소(장막)를 하늘에서 보여주시는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땅에도 짓게 하셨다.
출 25:8~9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질지니라.
그런데 이것은 장래 일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하셨다.
히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Q. 그러면 모형과 그림자의 참 형상은 언제 어떻게 나타는가?
예수님은 유월절날 밤 12제자들을 모아놓고 유월절 양식을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올 때까지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기까지 먹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포도주를 잔에 부어주시면서 포도주를 내 피라고 하시면서 이 피는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붓는 새 언약의 피라고 하셨다.
눅 22:14~20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식을 다시 먹게 되는 때가 하늘에 있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오는 때이며, 이 때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될 것을 새 언약으로 세우시고 약속하셨다는 것이다.
Q. 그러면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때는 언제이고, 그 때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은 무엇이며, 이 땅에서도 이루어진 것은 무엇인가?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때가 바로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계시록의 예언을 이루시는 때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은 바로 계 21장 10절 이하에 나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다.
이 예루살렘 성은 예수님께서 12 사도를 기초석으로 삼고 이스라엘 12지파의 의로운 영혼들(순교한 영혼들)로 만드신 하나님의 거룩한 하늘의 도성이다.(히 12:22~24 참고)
계 21:10~14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이와같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인데 계시록이 성취될 때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 6:10의 나라이 임하옵시며가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땅에서 이루지는 것은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루는 것이라 하였으니 이 땅에서도 이스라엘 12지파로 이루어야 하는 것이며, 계 7장에서와 같이 이루어지게 된다.
계 7:4~8 내가 인맞은안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안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그러므로 이들이 출애굽 모세 때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 주었던 이스라엘 12지파의 참 형상이요,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 곧 장막(성전)을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는 것이다.
구약의 하나님이 거하실 성소와 장막은 육적인 장막이었으나 예수님 때부터는 사람의 육체가 하나님이 거하실 성소요 장막(성전)이 되기 때문이다. (요 2:19~21, 고전 3:16 참고)
요 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그리하여 계 21장의 하늘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이 땅에 하나님의 인을 맞고 새롭게 세워진 이스라엘 12지파로 임하여와서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계 21:1~6에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 나라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창조된 이스라엘 12지파로 임해와서 다시는 눈물과 사망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한다.
계 21:1~6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지금의 때는 위의 말씀들이 성취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참으로 말씀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위에서 증거 해드린 말씀을 경히 여기거나 농담으로 여기지 말고 구원의 때를 놓쳐서 나중에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서 슬피울며 이를 갈지 말고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서 영생하는 때는 바로 오늘날이며, 이 시대에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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