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영생이냐, 지옥에서 영 벌이냐?
신앙인들이나 무 신앙인 들이나 천국과 지옥, 영생과 영벌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돌아가신 부모나 조상들이 좋은 곳으로 가서 평안히 안식하시기를 바라면서 기일 때마다 추도 예배나 제사를 지내면서 기원을 합니다. 이것은 자기 부모나 조상들이 영혼의 안식처인 천국에 가서 영원히 평안을 누리기를 바라는 자손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또 한 살아 있는 자신들도 기왕이면 천국에 가서 영생을 누리기를 원할 것입니다. 왜냐면 지옥이란, 우리 삶 속에서도 종종 실감하듯이 최악의 고통스러운 일을 당했을 때 지옥 같았다고 말하곤 하기 때문이며, 아주 죽을 만큼 어려운 일을 당하다가 구사일생으로 문제가 잘 해결되면 지옥에 갔다가 천국으로 온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미리 천국과 지옥을 경험해 보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삶 속에서 회자되고 있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그 말은 이미 성경에 나와 있는 것이며, 자연스럽게 우리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많이 인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천국과 지옥 그리고 영생과 영벌에 대해서 경험해 본 일이 없고 인생의 최후에 맞이하는 일이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고 그저 막연하게만 생각할 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해서 기록해 주신 신(神)의 책이며, 이 성경 안에는 인생의 생사복화와 생노병사의 비밀과 천국과 지옥 그리고 영생과 영벌에 대한 말씀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약속(예언)은 오늘날까지 그대로 이루어져 왔으며, 이제 마지막 약속이요 예언인 천국과 지옥, 영생과 영 벌이라는 이것이 이루어질 날만 남아 있습니다.
이때가 바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마지막 때요 추수 때(마 13:39)인 오늘날이며,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알곡 신앙인들을 추수하여 하나님의 천국 곳간으로 모아서(마 13:30, 계 14:1~5) 그곳에서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고 하셨습니다(시 133:3).
반면에 마귀의 가라지로 난 자들은 마귀와 함께 풀무불에 던져져서 세세토록 고통을 당한다(영벌)고 하셨습니다.(마 13:40~42, 계 14:11, 계 20:10)
마귀는 창세기 때,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키고 다스리라고 주신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자기편으로 만듦으로 이 지구촌을 넘겨받아서(눅 4:5~6) 오늘날까지 죄와 사망이 왕 노릇 하는 세상을 주관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세상은 이토록 살기가 지옥처럼 팍팍하고 거짓과 불법과 전쟁과 죄와 사망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세상이야 말로 성경의 말씀대로 마귀의 악령과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 주관하고 있는 지옥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재림하시는 오늘날은 요한 계시록의 예언대로 하나님과 그 대적자인 마귀(사단)와의 마지막 전쟁이 있는 때입니다. 과연 누가 승리하게 되며, 어떤 일이 있게 될까요?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가 그 옛날 노아 때의 홍수심판과 롯 때의 불 심판이 있을 것임을 우리에게 경고하셨으며(눅 17:26~30),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계 18장의 불심판이 있을 것임을 경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신다고 하셨고(마 5:18), 오늘날까지 다 이루어 오셨기 때문에 마지막 때의 심판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창세기 때의 롯의 사위들처럼 농담으로 여기다가 심판당하는 어리석은 일을 당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창 19:14)
그 일을 위하여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하시는 일은,
첫째, 2천 년 전에 하나님의 씨를 뿌리신 예수교 밭에 추수군 천사들을 보내어 추수밭이 되어버린 예수교회에서 추수되어 가지 못하고 남아 있는 가라지 신앙인들은 단(각 교단)으로 묶어 불살라 심판하시고,
익은 곡식은 거두어 천국으로 인도하시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을 쳐서 하나님의 약속의 새 나라와 새 민족으로 창조하시고(계 7장),
둘째, 마귀(옛뱀, 용, 사단 계 12:9, 계 20:1~3)와의 마지막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마귀를 잡아 무저갱에 가두시고 멸하신 후(계 12, 계 16~18장, 계 20장)
셋째,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과 천국과 함께 추수되어 인맞은 새 나라 새 민족에게 재림하시어 하나님
께서 통치하심으로 사망과 고통이 없는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천국을 이루어 영원히 복과 낙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계 21:1~6)
이 일이 오늘날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는 Fact(사실)입니다. 즉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동시대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약의 약속(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천국에서의 영생은 온 인류가 모든 종교를 통해서 염원하고 소망해온 일이며, 천국이란 우리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며, 마지막 주재림 때 예수님과 하나님이 천국과 함께 이 땅의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해오시어 이들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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