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로 난 아들들
성경에는 말세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세는 지구촌의 말세가 아니고 예수교 밭이라고 하는 교회에서 곡식을 추수하는 때를 말세라고 합니다.
마 13: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말세)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2천 년 전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은 자기 밭(예수 교회)에 하나님의 좋은 씨 곧 진리(참말)의 말씀을 뿌리셨고(전파), 원수 마귀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잠이 든 밤에 예수님의 밭(예수교회)에 몰래 와서 마귀의 씨인 가라지(비 진리, 거짓말)를 덧 뿌렸습니다.
마 13: 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그리하여 오늘날 기독교라고 하는 예수교 밭에는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두 가지 씨인 진리와 비진리가 전파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라고 하면 무조건 하나님의 진리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마귀의 거짓말도 있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참빛이신 예수님(요 1:9)이 세 상을 떠나시면 밤이 오게 된다고 하셨으니(요 9:4~5), 예수님이 떠나가신 후 2천 년이 된 오늘날 기독교는 완전히 빛이 없는 밤이 되었고 잡초와 같은 가라지만 자라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추수 때가 되면 추수군들을 보내서 가라지로 난 자들을 단으로 묶어 불사르고,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거두어 예수님의 천국 곳간으로 모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그러므로 말세란 지구의 멸망이나 이 세상의 말세가 아니고 추수밭이 된 교회의 말세인 것입니다.
그래서 추수 때(말세)가 되면 추수로 인해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과, 마귀의 씨인 가라지로 난 마귀의 아들들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 13:38~39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리하여 악한자인 마귀의 씨인 가라지로 난 마귀의 아들들은 지옥의 풀무불에 던져져 심판을 받고,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해 같이 빛나게 된다고 합니다.
마 13: 40~43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이같이 세상 끝 말세에는 마귀의 씨인 가라지로 난 마귀의 아들들과,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구분해서 심판과 구원을 베푸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중요한 것은 이 추수 때인 말세가 머언 훗날이 아닌, 예수님께서 떠나가신 2천 년이 지나간 오늘날, 지금, 현재 주님 재림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이 말씀을 믿지 못하겠습니까? 지금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말씀이 증거 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이 기록된 책(구약, 신약)이라고 이곳에서 수도 없이 증거를 했습니다. 성경은 세상의 철학서나 교훈서가 결코 아니며, 철저하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이며, 이 약속을 지키면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 영벌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 14:29에서 일을 이루시기 전에 미리 말씀하신 예언 곧 약속은 일을 이루실 때 우리로 하여금 믿게 하시려고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예수님의 추수의 약속이 그대로 실제 상황(실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말씀이 증거 되고 있는 것입니다. 믿으시고 하나님의 씨로난 알곡 신앙인인 하나님의 아들들로 추수되어서 예수님의 천국 곳간으로 가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빛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믿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 성 밖에서 유황 불 못에 떨어지는 둘째 사망이라는 영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계 21:8, 계 22:15)
천국에서의 영생이냐 아니면 지옥에서 영 벌이냐는 순전히 자기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앞에는 생명과 복 그리고 사망과 저주라는 두 길이 있는 것입니다(신 30: 19~20).
부디 세상 끝 말세에 추수밭이 되어버린 교회에서 가라지 씨인 비 진리의 허탄한 말만 듣고 믿다가 풀무불에 던져지지 말고, 하나님의 씨인 진리 앞으로 나와서 알곡으로 추수되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아들들이요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상답 전화 : 010~2948~4762
이메일 : jd53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