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죽음을 가져온 자와 생명을 살리는 자.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성경에는 분명하게 죽음을 자초한 자와 그 죽음에서 살리는 자가 명시되어 있다.
이 두 존재가 바로 창세기의 아담과 2천 년 전에 죄인들을 구원코자 오신 초림 예수그리스도시요
오늘날 다시 오셔서 재림의 구원의 역사를 하시는 재림 예수그리스도시다.
왜 아담으로 인하여 사람에게 죽음이 왔는가?
창세기의 아담은 하나님께 생기를 받고 생령이 된 자로서(창 2:7) 하나님의 명령(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에덴동산에 침입한 대적 뱀(마귀)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동산을 잘 지키고 다스렸다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나무의 실과를 뱀의 미혹을 이기고 먹지 않았다면 죽지 않고 오늘날까지 살아있었을 것이었다.
왜냐하면 에덴동산 중앙에는 먹으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생명나무 실과도 있었기 때문에(창 3:22). 먹으면 정녕 죽게 되는 뱀이 주는 선악나무 실과를 먹지 않고 생명나무 실과만 따 먹었다면 영영 죽지 않고 살아 있었을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선악나무 실과를 먹고 범죄 한 아담이 생명나무 실과를 또 따먹고 영생할까 하여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막아버렸다. (창 3:22~24).
그리하여 이 세상에 죄와 사망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러므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아담으로 인하여 죄인이 되었고, 죄의 삯으로 인하여 사망이 온 것이다.(롬 6:23) 즉, 사람이 생노병사하거나 기타 다른 원인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은 사람의 죄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다른 생명체와는 달리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하게 지음 받은 사람이 죽는 것은 자연의 이치에 의한 생노병사가 아닌 사람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신(영)은 사람이 범죄하므로 죄인들과는 함께 사실수가 없어서 죄악이 관영한 세상을 떠나가시게 되므로 하나님과 사람은 서로 이산 가족이 되어버린 것이다. (창 6:3~5).
하나님께서 범죄한 사람들에게서 떠나가심으로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기(사람의 영을 살려주는 생명의 말씀 : 요 6:63, 68)를 받지 못하게 되어 하나님과 생명 줄(線)이 끊어져 버림으로 생령이었던 사람의 영도 죽고 육체도 흙으로 돌아가서 죽게 된 것이다(창 3:19).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사랑하심으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죄악 세상에 보내시어 죽어서 영벌을 받아 마땅한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다.
마 20: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래서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사람에게 사망이 왕노릇하였으나, 한 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인하여 생명이 왕 노릇하는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그리하여 죄인들에게서 떠나가신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의 대속으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에게 다시 오시기를 원하셨다(고전 15:27~28).
그래서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많은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고, 두 번째 다시 와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눅 22:20, 히 8: 10~2)을 이루실 때, 이 새 언약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지킴으로 죄 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와서 구원에 이르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8:10~12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신약의 예언)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인 오늘날 떠나가셨던 하나님은 새 언약을 지킴으로 죄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다시 오시어 하나님의 생기(영생의 말씀)를 불어 넣어 주시고 상봉해 주심으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세상을 만들어 주신다.
새 언약이 성취되고 있는 주재림 때인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 무엇인지 배우고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인을 맞고 죄와 상관없는 자들이 되어 재림 예수님께서 구원해 주시는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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