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림 때인 오늘날 기독교 신앙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 신앙인들의 목적과 소망은 죄로부터의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다.
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죄악)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아멘.
그러므로 신앙인들은 먼저는 예수님의 피로 자기의 죄를 사함 받고 죄의 종(마귀)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요 8:3~34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죄의 종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의 새 언약(눅 22:20)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알아야 하며, 이 새 언약이 성취되는 주재림 때 믿고 지키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 삼아주시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고 사해 주신다고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피로 세우신 새 언약 안에 예수님의 피가 있는 것이요, 새 언약이 곧 예수님의 피인 것이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히 8:10~12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눅 22:20)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나라에서 새 언약을 이룰 때,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유월절 양식을 다시 먹게 될 것이라고 한다.
눅 22: 15~18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즉, 유월절 양식을 다시 먹지 아니하고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은 하나님 나라에서 유월절이 이루어질 때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는 주 재림 때까지는 먹지 않다가 그때가 되면 유월절 양식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다시 먹고 예수님과 하나님 계신 곳으로 유월 하는 일이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유월이란 모세 때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와 살을 먹고 장자들의 재앙을 넘어 애굽에서 탈출했던 것을 의미하며(출 12장), 이 유월은 예수님 초림 때 마귀의 소속이요 회칠한 무덤이 되어버린 유대교(요 8:44, 마 23:33, 27)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유월 해서 예수님께 나온 일이 있었으며(요 5:24~29, 요 6:51~57),
예수님 재림 때에도 만국 교회가 귀신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이 되어버린 곳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유월절 양식인 예수님의 살과 피인 새 언약 성취의 계시말씀을 듣고 유월 해서 예수님이 재림하신 시온산으로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계 18:2~4, 계 14:1~4).
계 18:2~4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 14:1~4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이를 위해 예수님은 초림 때 예수교 밭에 하나님의 좋은 씨를 뿌리셨고(마 13:24), 원수 마귀는 그 밭에 마귀의 가라지를 덧 뿌렸다(마 13:25). 그리고 예수님은 추수 때(세상 끝 : 마13:39)가 오면 천사들을 보내어 가라지는 밭에서 단으로 묶어 불살라 심판하고, 익은 곡식을 추수하여 예수님의 곳간으로 모으신다 하셨고(마13:30), 그것을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하셨다(눅 22:20).
그 약속대로 오늘날 예수님은 추수군 천사들을 예수교 밭에 보내시어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하여 곳간인 시온산으로 모으고 계시는 것이다(계 14:14~16, 계 14:1~4).
계 14:14~16 또 내가 보니 흰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그러므로 추수 때인 오늘날 예수님의 밭인 예수교에서 추수되어 예수님의 곳간으로 간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고, 추수되지 못하고 밭에 남아 있는 자들은 악한 자(마귀)의 아들들이 되어 풀무불에 던져져 불사름 당한다는 것이다.
마 13:36~43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결론으로 주재림 때인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유월절 양식인 새 언약의 피로 죄 사함 받고, 2천 년 전 예수님이 자기 밭에 뿌린 씨의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 귀신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이 되어버린 예수교 밭에서 예수님이 재림하신 시온산으로 유월 해서 모이는 일이 죄로부터 해방되어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하고 절대적인 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은 말씀 곧 예수님의 새 언약(신약)의 말씀에 깊이 착념해야 할 것이며, 반드시 예수님의 새 언약을 알고 믿고 지켜야 할 것이다. 왜냐면 오늘날이 예수님의 새 언약 요한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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