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하나님 소속과 마귀의 소속은 누구인가?
마지막 말세에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 소속과 마귀 소속으로 나누어진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심판과 구원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세상 끝(= 말세)란 바로 추수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 13: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러므로 말세나 마지막 때, 또는 종말이라는 말은 지구의 멸망이나 끝이 아니라 신앙 세계의 추수 때가 오면 가라지와 익은 곡식을 구분해서 심판과 구원을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훗날 신앙 세계 안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릴 날이 있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렘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이처럼 하나님의 예언이 있은 지 약 600년 후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시어 예수교 밭에 씨를 뿌리셨는데, 원수도 와서 가라지를 덧 뿌렸다고 합니다.
마 13:24~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갔더니]
천국의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은 누구이며, 가라지를 그 밭에 덧 뿌린 원수는 누구일까요?
마13:37~39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 요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 요
[천국의 좋은 씨를 뿌리신 이는 인자이신 예수님]이시고, [가라지를 뿌린 자는 예수님의 원수인 마귀]라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 되고,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 곧 마귀의 아들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인자이신 예수님은 천국의 좋은 씨인 사람의 씨를 자기 밭인 예수교회에 뿌리셨고], [원수인 마귀는 자기의 씨인 가라지를 예수님의 밭에 덧 뿌림]으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한 예언이 2천 년 전 예수님 초림 때 성취]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추수 때 곧 말세(末世)가 되면 천사들을 보내어 곡식을 추수하실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그래서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로 난 마귀의 아들들 곧 악한 자들은 풀무 불에 던져 심판]하시고, [천국의 좋은 씨로 난 천국의 아들들 곧 의인들은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 13:40~43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오늘날 과연 신약 성경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 계시록이 성취되어 추수 때가 되므로 추수의 역사가 있게 되었습니다.
계 14:14~16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이같이 오늘날 익은 곡식이 천사의 손에 들린 이한 낫에 의해 추수되고 있습니다.
이한 낫이란 곡식을 베는 예리한 낫이며, 천사가 손에 낫을 쥐고 있다는 것은 곧 천사가 사람을 낫과 같이 활용해서 사람 추수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오늘날 추수 밭이 된 교회의 모든 교인들은 반드시 천사의 이한 낫에 의해 익은 곡식으로 추수되어 예수님의 곳간으로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곳간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예수님과 하나님이 재림하시는 시온산이라는 곳입니다.
계 14:1~4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이같이 예수님과 하나님이 임하신 시온 산에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왔으니 바로 이 시온산이 예수님의 천국 곳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 14:1에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라고 하였는데 십 사만 사천의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을 쓴 것이란 바로 [십 사만 사천의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인 말씀으로 계 7장 2~8과 같이 인(印)을 맞았다]는 의미이며 곧 하나님과 예수님의 소유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이 말씀이고 인(印 : 도장)이라는 것은 [요 1:1에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하셨고 요일 1:1~3에도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 곧 예수님]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이 되고 인이 되는 것]입니다.
도장에 이름을 새겨서 그 도장을 찍음으로 쌍방 간에 소유권을 인정하게 되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이처럼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예수님이 오셔서 추수하심으로 추수된 자와 추수되지 않은 자를 구분하게 되는데, [추수된 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천국]으로 가지만, [추수되지 못하고 그 밭에 남아 있는 자들은 단으로 꽁꽁 묶인 채로 풀무 불에 던져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밭에서 단으로 묶는 자는 누구일까요? 자기 교인들이 추수군에 의해 추수되어 가지 못하도록 단속하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아닌가요?
그래서 2천 년 전 예수님은 그 당시 뱀 곧 마귀의 자식이 되어 버린 유대교의 지도자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마 23:33)에게 다음과 같이 심판을 하셨습니다.
마 23:13, 15 [화 있을 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화 있을 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이처럼 오늘날도 교회의 지도자들이 성경의 예언에 무지하여 [추수되어 가야 하는 교인들을 예수님의 천국 곳간 앞에서 가로막고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교인들도 못 들어가게 막고 있으며 배나 더 지옥 자식으로 만들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단으로 묶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추수 때인 오늘날 하나님의 좋은 씨로 나서 추수되어 예수님의 천국 곳간인 시온산으로 가게 된 자들은 하나님 소속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고, [추수 밭 교회에서 추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 있는 자들은 바로 마귀의 씨인 가라지로 난 자들은 마귀 소속임이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요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그리고 율법(예언의 말씀)의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또 한 마 24장의 주 재림 장의 예언이 성취되면 성취되는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마 24:34~3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또, 하나님은 식언하지 않으시고 말씀하신 것을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민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그리고 계시록의 예언도 성취될 때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계 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이처럼 신약 계시록이 성취되는 이때 재림 예수님이 추수군 천사들을 보내시어 추수 밭 교회에서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하고 있으니, 이처럼 자세하게 증거 하는 말씀을 보고 깨달아서 반드시 추수되므로 예수님의 천국 곳간으로 추수되어 하나님 소속의 천국의 아들들이 되시기를 간곡하게 바랍니다.
추수 때가 언제나 계속되는 것이 아니고, 시작될 때가 있으면 끝날 때도 있으며 추수하지 않는 겨울이나 안식이 되지 않게 하라는 말씀(마 24:20)을 깊이 마음에 새기고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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