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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7. 오늘날은 세상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되는 때

진리의 강물 2020. 11. 18. 12:07

오늘날은 세상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되는 때

주재림 때인 오늘날은 세상 나라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 때이다.

 

세상나라는 어떤 나라를 두고 말하는가? 한 마디로 마귀로 인한 죄악과 사망의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창세기에 아담이 하나님께서 먹으면 정녕 죽으리니 먹지말라(창 2:15~17)고 당부하신 하님과 그 말씀을 배도하고 뱀 곧 마귀의 말을 듣고 마귀를 따라서 마귀의 소속이 되어 버렸고, 그로 인해 하나님은 아담의 세계가 죄악이 괸관해 짐으로 죄인들과는 함께 하실 수 없어 세상을 등지고 떠나실 수 밖에 없게 된 것이었다.

(창 6:3~5).

 

그리하여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로 인해 이 세상은 창세기 이후 6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마귀가 주관하는 죄악 세상이  되어버렸는데,

예수님 초림 때에도 예수님이 성령을 받으시고 광야에 이끌려 가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때 천하만국이 마귀의 소유가 되었음을 알려 주고 있다.

 

마 4:8~9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처럼 천하만국이 마귀의 수중에 들어 있었기에 마귀가 예수님에게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 즉, 천하 만국과 그 영광주겠다고 한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천하 만국을 마귀가 넘겨 받은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누가복음에 기록되어 있다. 

 

눅 4:5~8 마귀가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이같이 마귀는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하나님이 떠난 세상을 넘겨 받게 되었고, 심지어는 예수님 초림 때 뿐만 아니라 재림 때인 오늘날도 여전히 마귀가 주관하는 바벨론이라는 세상에 속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계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오는 이 바벨론은 구약 시대에 솔로몬 왕 이후 이스라엘 열두지파가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었으며, 북 이스라엘은 이방나라인 앗수르에 의해 멸망 당했고,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남 유다와 예루살렘은 이방나라인 바벨론 제국에 의해 70년 동안 멸망당한 역사적 사실을 빙자해서 오늘날 예수님 재림 때에도 그와 같이 영적 바벨론에 의해서 오늘날 만국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오늘날 귀신의 처소요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인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마귀가 주관하던 세상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곳에 있다가 죄를 더 짓고 재앙을 받지 말고 속히 나오라는 것이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리고 하나님은 바벨론과 바벨론의 여황이라고 칭하는 자를 다음과 같이 심판하신다고 하신다.

 

계 18:5~8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이같은 하나님의 심판이 끝이 나면, 그동안 마귀가 주관해왔던 세상나라가 영원히 물러가고 마지막 일곱째 천사의 구원의 나팔이 불리게 되고, 이 나팔 소리를 듣고 나온 자들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삼아서 영원히 통치하시게 되는 것이다.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그래서 마귀의 나라인 바벨론 죄악 세상에서 구원 받고 나온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상이 되었다면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영광을 돌리는 일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계 19:1~6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 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이런 일이 오늘날 재림 예수님께서 이루시는 일이며, 이 사실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바벨론의 마귀의 악한 세력에 무너져서 사로잡혀 있는 모든 교회들에게 증거 하는 이가 오늘날 출현했으니 바로 예수님께서 보내신 대언의 사자이다.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그러므로 오늘날 모든 교회의 신앙인들이나 일반인들이나 모두 마지막 일곱번째 천사의 구원의 나팔이 되어 계18:4와 같이 그곳(바벨론)에서 나오라고 외치는 예수님의 사자의 증거를 듣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시온산으로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 되어 올라와야 하는 것이다. (히 12:22~24, 계 14:1~5)

 

이곳이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하늘의 천국과 함께 재림하시어 보좌에 죄정하시어 영원히 안식하시는 시온산 하나님의 천국이기 때문이다.

 

히 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 /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온전케 된 의인들과 /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니라.

 

그리하여 사람의 죄을 인해 만물(지구촌 세상 )가운데서 떠나가셨던 하나님께서 다시 만유 안에 드시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고전1 5:27~28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문제는 떠나가셨던 하나님께서 만유 안에 다시 오시는 때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일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이루신다고 하신 것이다.

 

마 24:34~3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지금은 성경의 마지막 예언 특히 계시록의 예언이 실제 상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누구라도 지체하지 마시고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 구원받는 하나님의 천국백성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