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단지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구원받는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참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앙하기가 쉽고 편하겠으며, 하나님께서 무얼 하시려고 그토록 방대한 성경 66권을 왜 기록해 주셨겠는가?
첫째, 구원이란 먼저 우리 인생이 마귀가 가져다 주는 죄의 종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케 되는 것을 말한다(요 8:32).
죄란 창세기의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으며, 그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롬 5:12).
그러므로 죄인인 우리가 죄의 종으로부터 해방 되려면 죄가 없는 의인이신 예수님의 피가 필요한 것인데, 예수님의 피가 우리 양심의 죽은 행실을 깨끗게 해주시기 때문이다.
히 9:13~14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그런데 이 예수님의 피는 영적으로 예수님께서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신약 눅 22:20)을 말씀하신 것이며, 그래서 새 언약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인 맞는 자에게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시고 그의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이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히 8:10~12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예수님의 새 언약의 피로 인을 맞는 것이 곧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구원이란 죄 사함 받은 자가 하나님나라 천국으로 들어가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것을 말하며, 이것이 진정으로 온전한 구원인 것이다.
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위에서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라는 말씀은 죄에서 나를 구원해 내시고 라는 의미이며, "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라는 말씀은, 죄에서 나를 구원해 내신 후 하나님의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완전한 구원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일차적으로는 "죄로부터의 구원 즉 악한 마귀로부터 벗어나서 하나님께 속하는 것"을 말하며, 이차적 온전한 구원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죽지 않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또 한 2천 년 전 예수님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고, 죄사함을 받은 자들을 천국으로 구원해 주시려고 두 번째 오신다고 하셨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위의 말씀에서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라는 말씀은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담당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일이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나타나시리라"는 말씀은 예수님 재림 때 새 언약으로 인 맞고 지킴으로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을 천국으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다는 것이다.
* 지금은 주님 재림의 때이며, 이때를 살 고 있는 우리 신앙인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지 삼일 만에 부활하신 후 하늘의 하나님께 올라가신 후 사도 요한에게 기록하라고 환상으로 보여주신 요한계시록을 예언하셨는데, 이 계시록은 신약성경에 있는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마지막 주재림 때 이루실 핵심적인 새 언약의 내용이며 새 언약의 피이다.
이 계시록에는 하나님과 마귀와의 마지막 전쟁에서 하나님이 승리하시고 6천년 동안 세상 사람을 지배해 왔던 마귀를 멸하심으로 비로소 인류가 죄의 종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예수님의 새 언약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자들을 하나님께서 새로 창조하신 새 하늘 새 땅 하나님 나라로 구원해 주시고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없는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러므로 주재림 때인 오늘날 예수께서 새 언약 요한계시록을 성취하실 때 그 이루어진 실상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지키는 믿음이야 말로 오늘날 신앙인들이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는 참 믿음인 것이다.
또 한 예수님은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우리 죄에서 해방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아주신 다는 것이다.
계 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다(히 4:12).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지막 예언인 계시록은 오늘도 살아서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해 역사하고 있는 것이며,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이 계시록의 말씀대로 온전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며, 이 말씀을 보는 이들은 속히 이 계시록의 말씀 앞으로 나와야만 죄의 종으로부터 해방되는 구원과, 천국으로의 구원의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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