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신약 성취 때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성경에 크게 2가지 언약을 하신 부분이다.
하나는 구약(첫 언약)이고, 또 하나는 신약(새 언약)인데, 새 언약이 있게된 이유는 구약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전서와 신약전서로 되어 있는 것이다.
@ 구약은 어떤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430년 만에 출애굽하여 시내광야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짐승의 피로 이스라엘 백성과 세우신 언약으로 이를 구약 또는 첫 언약이라고 한다.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출 24:5~8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하나님은 이같이 구약(첫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워주셨는데,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이 언약을 창세기의 아담처럼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호 6: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그래서 하나님은 약 2,600년 전에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첫 언약(구약)을 지키지 않고 파해버린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시고 새 언약을 세우실 것을 예언하셨다.
렘 31: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이 있던 때로부터 약 600년 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우신 구약을 모세 때로부터 약1,500년 만에 성취하시고(요 19:30),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새 언약을 세우시게 되었는데, 이 언약이 바로 예수님께서 자기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신약)이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첫 언약인 구약을 지키지 않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고 새 언약을 세우신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이다.
히 8:7~9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새 언약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새 언약이 이루어질 때 그것을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고 사해주신다는 것이다.
히 8:10~13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그리하여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낡아지고 쇠하여 없어진 구약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새 언약을 지켜야 하는 대상이 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가 반드시 지켜야만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새 언약을 깡그리 무시해 버리고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께서 구약을 이루신 것만을 믿고 매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오셔서 구약을 이루신 일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구약의 약속대로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오신 일이다. (마 20:28, 요일 4:9~10)
둘째,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새 계명(자유케 하는 율법)을 주신 일이다. (요 13:34, 약 1:25)
셋째, 예수님께서 신약(새 언약)을 예언하신 일이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께 가셨다가 추수 때(말세 마 13:39)가 되면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거두러 오시는 주 재림 때 이루실 새 언약을 세우신 일이다.
* 마 13:24~30 씨뿌림과 추수,
* 요14:2~3 재림 약속,
* 눅 22:20 새 언약 하심,
* 마 26:26~29 새 언약을 이루실 때 새 포도주 즉, 새 언약을 성취하신 말씀을 먹게 하실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오로지 위에서 언급한 첫째와 둘째 것만을 가지고 그것이 전부인양 신앙을 하고 있다. 정작 오늘날 기독교가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하고 집중해야 할 것은 셋째 것인 새 언약인데도 말이다.
셋째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만 하는 이유는, 2천 년 전 구약의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구약의 언약대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오히려 나사렛이단(행 24:5)으로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였기 때문이며(마26~27장, 살전 2:15), 그 원인은 구약의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서 언약하신 예언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행 13:26~28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이같이 오늘날 예수님과 피로 맺은 새 언약(신약)을 기독교인들도 알지 못하고 지키지 못하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께 구원받지 못하고 버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자기 피로 세우신 새 언약(신약)의 내용은 신약성경의 4복음서의 예언과이것들을 종합적으로 자세하게 기록해 놓은 요한계시록이다.
그러므로 성경 66권의 마지막 신약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은 새 언약의 핵심이며 이 예언이 성취되면,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엡 3:9) 이루어지므로 알파로 시작하여 오메가로 끝나는 것이다(계 22:13).
그런데 신약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이 유대 땅에 오셨다가 가신 후 약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계 18장과 19장까지 성취되고 있는 중이며, 이것이 성취되면 계 20장의 용 곧 사단 마귀가 잡혀서 무저갱에 갇히고 하늘에 있는 순교한 영혼들과 또,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살아 남은 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첫째부활에 참예하게 된다(계 20:1~6).
성경은 창세기 아담 때부터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의 연속이며, 오늘날 지금 현재도 하나님과 하나님 소속군사와 용(사단 마귀)과 용의 소속 군사와의 마지막 전쟁이 계 16~19장의 예언대로 성취되기 위하여 치열게 진행 중에 있으며, 그 결과는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과 하나님 소속 백성이 최후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늘에 있는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과 함께 히 8:10~12의 말씀대로 새 언약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새 언약 계시록이 성취될 때 지키는 새 하늘 새 땅(=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백성)에게 오시어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고 다시는 사망이나 애통이나 곡하는 일이나 아픈 것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계 21:1~6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같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언약하신 새 언약(신약)은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늘날 새 언약을 지켜야 하는 기독교는 이 것에 대해서 전혀 관심도 없고 새 언약을 이룬 것을 2천 년 전의 구약인들처럼 듣지도 보지도 믿으려 하지고 않으려 하며, 심지어는 새 언약이 2천 년 전 예수님 초림 때 이미 성취되었다고 주장하는 한심하기 짝이 없고 얼치기 같은 목회자들도 있는 지경이다.
예수님은 당신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가감하면 계시록에 기록된 재앙을 더 받고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 가는 것을 제하여 버린다고 하셨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다시 한 번 강조 하지만, 지금은 예수님께서 피흘려 세우신 새 언약(신약)이 성취되고 있는 주재림 때이며, 어느누구든지 예수님께 택함 받고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예수님의 사자(계 1:1~3, 계 22:16)로부터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의 계시말씀을 증거 받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가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고(계 1:5~6, 계 5:9~10)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어(계 14:1~5), 하나님의 소유로 인을 맞고(계 7장) 구원받아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과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구원과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새 언약에 주목해야 하며, 예수님께서는 일(새 언약)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새 언약)이 이룰 때 너희로 믿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요 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예수님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영적 잠을 자고 있는 신앙인들에게는 예수님이 밤에 도적같이 오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여 멸망이 홀연히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살전 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새 언약의 말씀을 깨닫고 말씀의 빛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예수님께서 도적같이 임하시지 않음으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게 되므로 영적 잠에서 깨어 근신하라고 하신다.
살전 5:4~6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이제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을 것이다.
이 새 언약은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이 약속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래도 새 언약을 지키지 않아도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을 그냥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크나 큰 오해요 착각이다!
그러지 말고 오늘 증거된 말씀들을 깊이 묵상하고 새 언약을 지킴으로 구원받는 참된 신앙인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