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에 주목하자!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신약성경에 주목해야한다. 왜냐면 구약성경의 율법은 2천 년 전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당하는 책이었지만, 신약성경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해당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기독신앙인들은 신약성경에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첫째, 신약성경 안에는 구약에서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언약(예언, 약속)하신 것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이 기록되어 있다. 그 실상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 예언하신 그 노정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사7:14==> 마1:18~23, 요1:14),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고(히 9:15), 구약성경에 예언된 자기에 관한 모든 말씀을 이루시고(눅24:44==> 요19:30) 그 일을 증거 하신 일이었고, 하나님의 천국복음의 씨를 뿌리신 일이었다(마 13장).
이 내용이 오늘날 우리 모든 기독교인들이 구약성경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가자 사건을 믿어온 과거의 일 곧 역사적 사건이다.
둘째, 예수님은 예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재림 때 이루실 일애 대해 자기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으며(눅 22:20), 그 약속의 내용을 4복음서를 비롯한 신약성경과 그것들을 종합한 요한계시록에 예언으로서 기록해 놓으셨다.
셋째,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다시 오실 그때까지 성도들이 지켜야 할 교훈과 사랑의 계명을 기록해 주셨다(요 13:34~35. 마 22:37~40). 믿음, 소망, 사랑 중에서 믿음과 소망이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에서는 오직 사랑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고전 13:13).
그러나 오늘날 우리 기독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둘째 번인 예수님께서 자기의 피로 우리에게 세우신 새 언약을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이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재림 때 반드시 지켜야만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이다.(히 8:10~12)
이 새 언약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이 새 언약이 이루어진다해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마치 2천 년 전에 유대교가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져 육신(실상)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했고 그 결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심판을 당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도 신약(새 언약)의 예언을 알지 못하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 해도 알지 못하여 영접하지 못하므로 결국 심판을 받을 것이다.
새 언약의 내용에는 다시 오시는 예수님께서 언제, 어디로, 어떻게 오셔서 어떤 일을 왜 하실 것인지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이 때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이 새 언약의 내용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알고 믿는 자들만이 죄 사함 받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과 영생의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신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새 언약은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우리 기독인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며 이것을 반드시 알고 지켜야만 하는 일이다. 예수님 초림 때의 십자가 사건만을 믿는 것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것은 큰 오해요 착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면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시려고 십자가를 지셨지만, 다시 오시는 주재림 때에는 새 언약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지킴으로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해주시려고 두번째 오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이같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지만 그것으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니고, 새 언약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해야만 우리의 최고의 소망인 천국으로의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흔히 일부 목사들 중에는 새 언약이 이미 예수님 초림 때 성취되었다고 주장들을 하는데, 만약 새 언약이 그 때 이루어어졌다면 아래 말씀과 같이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 이미 이 땅에 이루어져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직 새 언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반증인 것이다.
계 21:1~6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위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야만 비로소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 다 성취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래와 같이 중요한 말씀을 남기셨던 것이다.
요 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즉,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일을 이루시기 전에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새 언약의 예언)은 이 새 언약을 이루실 때 우리로 하여금 이루신 그것(실상)을 믿고 구원받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또 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다.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오늘날 저마다 다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여서 항변하겠지만 예수님은 세상에서 믿음이 있는 자를 볼 수 있겠냐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보고자 하시는 바로 그 믿음은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이며(히 8:10~12),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하신 새 언약의 예언을 이루실 때 보고 지키는 믿음을 말한 것이다(요 14:29).
진정으로 구원받고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참 신앙인이라면 신약성경에 예수님이 피로 약속하신 새 언약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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