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을 아는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택하신 선민과의 약속을 기록해 주신 책이다.
그래서 성경을 언약서라고 하는 것이다. 단순한 생활교훈이나 세상철학이 아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약속의 말씀을 선민에게 기록해 주셨을까?
그것은 그 약속을 이루실 때 선민이 보고 믿게 하시기 위함이다(요 14:29).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선민에게 약속을 하셨을까?
그것은 선민이 지켜야 할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말에 미혹되어 마귀를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을 믿고 지키라는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를 의와 생명으로 인도 하시는 분이시지만, 마귀는 죄와 사망의 구덩이로 이끌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시대마다 하나님의 선민이 마귀의 미혹을 받고 죄와 사망의 구덩이에 빠지게 되므로 그 때마다 그들을 심판하여 끝내시고 새로운 백성을 선택하시어 그들과 새로운 언약을 해오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크게 구약 39권과 신약27권이 있게 된 것이다.
구약(옛 언약)은 이미 2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셨으며, 신약(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이루실 약속이다.
그런데 2천 년 전에 예수님의 초림 때 이스라엘 백성인 유대교는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심판을 받고 끝이 나버렸다. 저 중동의 이스라엘에서 재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 골빈 목사들은 성경을 다시 배워야 할 것이다.
오늘날은 신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예수님 재림의 때다. 이 때 이루어지고 있는 신약을 믿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아서 영벌에 들어가게 된다.
약속을 지키면 구원과 천국 영생이지만, 지키지 않으면 심판과 지옥 영벌인 것이다.
신약(새 언약)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세우신 약속이며, 재림 예수님께서 이 약속을 이루실 때 이를 믿고 지키는 자들이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어 구원 받고 하나님의 나라(천국)와 제사장과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믿지 않는 자들은 결단코 죄 사함도 구원도 천국도 영생도 없고 지옥 영벌을 받게 된다.
그런데 신약(새 언약)이 2천 년 전 예수님 초림 때 이미 다 이루어졌다는 골빈 목사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그들은 우매한 교인들을 지옥 구덩이로 이끌어 가는 지옥의 사자들이다(마 15:14).
신약은 예수님 재림 때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 신약이 2천 년 전에 이미 이루어졌다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하나님께 가셨다가 그 때 바로 다시 오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계셔야 할 것이고, 그 때 천국 혼인잔치와 첫째 부활이 이루어지고 천국도 영생도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느 것 하나라도 이루어졌는가? 있으면 증거해 보라!
다시 말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장래에 이루실 일을 자기가 택한 선민에게 약속하신 책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신약(새 언약)은 마지막 때인 예수님 재림 때 이루어지는 약속이다.
단순히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 등 세상 살이에 적용하라는 교훈서나 철학서가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들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언약)을 알고 믿고 있다가 그 약속을 이루실 때 이루어져 나타난 그 실체(실상)를 믿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오죽했으면 성경책의 이름을 "구약(舊約)전서, 신약(新約)전서"라고 했겠는가?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약을 지켜야 하는 대상이므로, 이 새 약속을 어떻게 해야 지킬 수 있는지를 이제부터라도 알아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성경을 보는 시각(패러다임)을 확 바꾸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