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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1호 하늘에 있는 해, 달, 별의 떨어짐과 예수님의 오심?

진리의 강물 2020. 4. 6. 10:24

하늘에 있는 해, , 별의 떨어짐과 예수님의 오심?

 

34: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위의 말씀에 하늘의 만상이란 해, 달, 별을 의미하며(34장 아래 난하주: 일월성신), 37:9-11에 의하면 야곱의 가족이 하늘에 있는 해, 달, 별로 비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야곱의 가족이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속한 가족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곱은 창 32장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겨루어 이김으로 이겼다는 뜻의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그의 열두 아들로 인해 이스라엘 열두지파가 나오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들과 구약인 첫 언약을 하심으로(19:5-6) 이들을 선민 육적 이스라엘 하늘의 해, 달, 별로 부르게 된 것입니다.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그런데 위의 사 34:4절에 의하면 선민 해, , 별이 하늘에서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같이 말려 없어진다고 하는데 이 뜻은 육적 이스라엘 선민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되므로 하나님께서도 이들을 버리시고 떠나심으로 빛이 없는 영적 밤이 오게 될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 예언대로 육적 선민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을 파하고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게 되었으며(호6:7, 8:7-9), 이때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오셔서(1:20-21) 말씀의 빛이 없는 흑암 한 세상에 말씀의 빛을 비추셨으나 빛이 없는 어둠의 백성들은 깨닫지 못하여 아래의 말씀처럼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호 6: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1:4-5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그 결과 육적 선민 이스라엘은 세례요한의 때까지로 끝이 나버리게 되므로(16:16) 구약 사 34:4절의 예언이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눅 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그러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온갖 핍박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여 열두 제자를 택하시고,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과 싸워 이기심으로 이긴자인 영적 이스라엘이 되시어, 이들과 새 언약을 세우심으로(22:20)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영적 선민 이스라엘 해, 달, 별로 삼아 영적 이스라엘 기독교 시대를 여시게 된 것입니다.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이란 승리자 또는 이긴 자라는 의미이며, 하나님의 나라는 이긴자의 나라가 되는 것이고 이들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 소속의 선민 영적 해, 달, 별들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은 자기가 택하신 선민에게는 반드시 언약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인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예수님이 자기의 피로 우리와 세우신 새 언약을 지켜야 하는 대상인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의 예언인 마 24:29과 계 6:12-14에 의하면 하늘에 있는 해와 달이 빛을 잃고 어두워지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구약 사 34:4절과 같은 예언을 다시 반복하고 있습니다.

 

24:29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이와 같이 신약시대의 영적 선민 이스라엘 기독교 세계도 부패하고 타락하여 말씀의 빛을 잃고 하늘에 계시 하나님으로부터 타락하여 새 언약을 져버리므로 영적인 어두운 밤이 오게 되며, 기독교 목자들에게 빛 된 말씀이 없고 그들이 하나님을 배도 하고 떠남으로 하늘의 권능들 곧 교회의 권능(권위)들이 흔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 해, , 별인 기독교 세계가 예수님과의 새 언약을 어기고 영적인 밤이 되었을 때 천사들과 함께 도적 같이 오셔서 택하신 자들을 모으신다고 합니다.

 

24: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4:42-44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지금이 과연 예수님께서 신약성경에 예언하신 영적 이스라엘 기독교 세계가 영적 어두운 밤이 되었는지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때가 되었는지 말씀을 통해서 확실하게 깨닫기를 원하는 성도님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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