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대한 오해?
성도님은 천국을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성도님이 생각하시는 천국으로 인하여 진짜 천국을 오해하고 있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흔히 천국은 구원받은 자들이 사후에나 갈 수 있는 미지의 세계에 있으며, 물질로 이루어진 각종 황홀한 보석으로 꾸며져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이 어떤 곳인지 아래의 말씀처럼 증거 하고 있습니다.
마 13:24에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라고 하심으로 천국의 좋은 씨를 뿌리신 예수님이 곧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그리고 고전 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라고 하심으로 예수님과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바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요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엡 2:20-22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고 합니다.
위의 말씀에서 성전의 모퉁이 돌이 되신 예수님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성도들이 성전의 빛나는 보석 같은 돌들이 되어 하나님의 거하실 건물인 아름다운 성전 곧 천국을 지어간다고 합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천국은 이 땅의 육의 세계에 살고 있는 성도들로 인해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들 중에서 육신의 장막이 무너진 자들은 계 21장의 말씀과 같이 하늘의 영의 세계에 계신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서 그 영혼들이 빛나는 보석과 같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전인 천국을 이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영원히 거하는 성전인 천국은 금이나 은 보석과 같은 어떤 물질로 이루어진 곳이 아니며, 하늘에 있는 영의 세계의 천국은 구원받은 사람의 영혼들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땅에 있는 육의 세계의 천국은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사람의 육체들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국은 하나님을 모시는 우리 성도들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인데 그때는 언제일까요?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위의 말씀에서 하늘 영계에서 새 하늘 새 땅으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장막이 되어 하나님과 육계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므로 이때부터 눈물, 사망, 애통, 곡, 아픈 것이 없는 영원한 천국이 된다고 합니다.
또 한 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마 7:21의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수 있으며,
요 3:3~6에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천국을 보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십니다.
결론으로 천국이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자들로 이루어지는 곧 영과 육의 사람들로 이루어지며 이곳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심으로 천국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천국을 오해했다면 천국의 참 실체를 깨닫고 이러한 천국의 실체가 되기 위해서 말씀으로 거듭난 성도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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