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하나님의 참 자녀일까요?
세상에는 많은 기독교 신앙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신앙인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성경 말씀에는 신앙 세계 안에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일 3:9-10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위의 말씀에서 하나님께로 난 자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한다고 하며 하나님의 씨로 난 자라야 죄를 짓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합니다.
눅 8:11에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거듭난 자라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형제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벧전 1:22에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고 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고 그 진리에 순종하면 우리의 죄와 허물로 더러워진 영혼이 깨끗하게 되고 형제를 피차 뜨겁게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없어서 하나님의 의 (옳은 뜻)을 행치 않거나 그 형제(이웃)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마귀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또 요일 3:15에는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한다.’ 라고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성도님은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씨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나님께로서 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지는 아니한지요?
요일 4:7-8에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합니다.
위의 말씀에 아주 의미심장한 내용이 있습니다. 즉 이웃과 형제를 미워하지 아니하고 서로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도님은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나 형제와 이웃을 아무런 조건 없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하나님의 참 자녀라고 확신하십니까?
반면에 형제와 이웃을 서로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사랑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이기 때문에 결국 마귀의 자녀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 17:3에는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야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천국 자녀가 되어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만 예수님의 계명인 마 22:37-40의 말씀대로 목숨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과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여 마귀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될 수 있는지 깨닫는 성도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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