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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호 "오늘날 신앙인들이 크게 놓치고 있는 것들!"

진리의 강물 2020. 1. 25. 14:38


                  오늘날 신앙인들이 크게 놓치고 있는 것들!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이 성경에서 크게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무엇인가를 아는가?

 

첫째, 성경의 시대를 놓치고 있다.

 

성경을 창세기부터 죽 읽다 보면 성경 역사의 흐름 속에서 분명히 한 시대가 가고 새로운 한 시대가 도래해 왔음을 알 수 있다.

 

, 아담 시대, 노아시대, 모세 시대, 그리고 예수 초림 시대가 있었고, 예수 재림 시대가 있되 될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2천 년 전 예수 초림의 시대 까지는 잘 알면서 예수 재림 시대에 대해서는 언제부터인가 전혀 관심조차 없이 그저 살아 있을 동안 예수님만 잘 믿다가 죽으면 천국에 갈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신앙을 해오고 있다. 예수 재림은 마치 현재 우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먼 미래의 일인 것처럼 말이다.

 

하나 예수님은 신약 4 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와 장소와 다시 오셔서 하셔야 할 일들을 알려주는 징조들을 아주 여러 곳에 예언으로 남기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시대 분별을 하라고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12:54~56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 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 치 못하느냐.


그러므로 현재를 사는 모든 신앙인은 예수님이 가신지 2천 년 여년이 지난 오늘날 지금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경의 시대가 어디쯤 와 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둘째, 성경의 약속(언약)을 놓치고 있다.

 

성경은 다른 말로 해서 하나님께서 자기가 택하신 선민에게 하신 언약서이다. 이 언약서는 자기가 택한 선민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면 그들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온 세상을 주관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해주시고 천국과 영생의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물론 구원과 천국과 영생은 선민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먼저는 선민이고 다음은 언약을 지킨 선민을 제사장으로 삼아서 그들을 통해 이방인들까지 구원해주시겠다는 것이다.

 

또 한 성경은 구약전서와 신약전서로 구성이 되어 있음에도 구약은 누가 언제 누구와 무엇으로 세우셨고 언제 이루셨으며, 신약은 누가 왜 언제 누구와 무엇으로 세우셨고 언제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한 개념도 전혀 없이 성경을 너무 막연하게 보고 있으며, 심지어는 예수님 재림 때 이루어질 신약이 예수님 초림 때에 이미 다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엉터리 목사들도 많이 있는 현실이다.


예수님은 새 언약(신약)을 세우신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14: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일이 이루기 전에 말한 것이란, 예수님이 세우신 언약을 이루기 전 미리 말씀하신 것을 말한 것이다. 그래서 언약을 이루실 때 신앙인들이 그 이루어진 것(실상, 실체)을 보고 믿게 하시려고 언약을 하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언약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예언은, 바로 예수님 재림의 징조(노정)와 오셔서 하시는 일 등이다. 그것이 이미 위에서 언급한 대로 4 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예수님이 피흘려 세우신 새 언약(신약)을 이 이루실 때 이 언약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지키는 자들에게 죄를 사해주시고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신다는 것이다. 


히 8:10~12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관심조차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성경의 예언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셋째, 성경의 예언(묵시)이 마치 봉한 책의 말이 되었다는 것을 놓치고 있다.


성경은 구약성경이나 신약성경 할 것 없이 다 묵시 곧 예언은 비유로 봉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 29:9~13에 보면 유식한 성직자나 무식한 교인들이나 다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직자들이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삼아서 교인들을 가르치니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버렸다고 한다.

 

신약성경에도 계 5:1~4를 보면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천상천하에 아무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고 하였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도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삼아서 가르치고 배운다고 하니(7:1~9) 오늘날 교인들의 신앙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알만하지 않은가?

 

이 봉한 책인 묵시의 예언은 때가 되면 응하고 열려 계시가 되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2:2~3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렘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묵시의 예언(언약)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때가 되면 이루어져서 실상(실체)이 나타나고 그 실상이 나타날 때 그것을 보고 믿는 자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신약 묵시의 예언(언약)이 이루어지는 그때(종말)가 바로 오늘날이라는 사실을 아는 자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왜냐면 예언 무지하기 때문이다.

 

넷째, 봉함된 묵시의 예언 안에는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 감추어 있다는 것을 놓치고 있다.

 

구약의 비밀은 하나님과 함께 천국으로 오신 예수님이었다.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에게 임하셨으므로(1:32, 3:16, 10:30) 예수님이 천국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첫 일성으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신 것이다.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때 유대교는 천국이신 예수님을 어떻게 대우했는가? 예수님이 유대교 지도자들의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심문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인하자 참람 된 말을 한다고 해서 사형을 선고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이지 않았는가?(26~27, 살전 2:15) 

  

살전 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이렇게 유대교가 자기들을 죄에서 구원 해주시려고 오신 예수님을 빌라도의 정권의 힘을 빌려 정죄한 이유는 선지자들의 예수님에 대한 예언에 무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3:26~28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신약 묵시의 예언(언약)에도 예수님이 4 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천국 비밀이 비유로 감추어져 있다. 그리고 이 천국 비밀도 때가 되면 밝히 알려 주신다는 것이다.

 

16:25 이것을 비사(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그런데 때가 되어 천국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된 너희라는 자들도 있고, 허락되지 않는 저희라는 자들도 있다고 한다.

 

천국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된 너희라는 자들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속한 천국 백성이 되지만, 허락되지 않은 저희라는 자들은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사단 마귀에게 속하여 지옥 자식이 된다는 것이다.(4:10~12) 


그리고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의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는 때가 주 재림의 마지막 때라고 하셨다.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결론으로

첫째, 오늘날 지혜 있고 현명한 신앙인들이라면 오늘날이 성경적으로 어느 시대인지 성경의 시대구분을 해야 하고,


둘째, 성경의 약속 특히 예수님이 자기의 피로 세우신 신약(새 언약 : 22:20)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셋째, 지금이 성경 묵시의 예언이 봉해져 있는 때인지 아니면 봉해진 묵시의 예언이 이루어져서 그것을 밝혀주는 계시 때인지를 알아야 하고,


넷째, 계시의 때인 오늘날 비유로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천국 비밀을 계시의 말씀을 통해서 밝히 알아서 예수님의 새 언약을 지킴으로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어 구원받고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영생의 복을 받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1:3, 5~6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입으로만 주여, 주여 외치지만 말고 진정으로 성경의 참뜻을 알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므로 천국에 들어가고 싶은 분들은 지체하지 말고 상담 해주시기 바랍니다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상담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