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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나라"

진리의 강물 2019. 7. 15. 11:54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나라


마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문 중에서 위의 말씀은 장래에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나라이(가) 임하옵시며" 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나라가 임해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나라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예수님과 함께 임해오는 하나님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임해오는 이 하나님나라는 과연 무엇이며 언제 어떻게 어디로 임해오는 것일까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왜냐면 우리모두 구원받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하나님나라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이룬 하나님나라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늘에서 이루신 하나님나라는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가서 마련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우리의 영원한 거처요 처소입니다. 


요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재림하실 때 우리가 이 처소에 들어가서 영원히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거하려면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그러면 하나님의 뜻 대로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나라는 무엇일까요?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위에 기록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거룩한 성이 예수님이 하나님께 가셔서 만든 우리의 영원한 처소요 장막인 것입니다.  


이 장막은 아래의 말씀처럼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계 21:10~14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갈대를 가졌더라 /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 거룩한 성은 진짜 금이나 보석같은 것으로 지어진 것이 아니고 금이나 보석같이 귀한 구원받은 성도들의 영혼들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말씀을 인용합니다.


엡 2:19~22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늘에서 임해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이같이 친히 성전의 모퉁이 돌이 되신 예수님과 순교하신 선지사도들의 터 위에 하나님의 거하실 성전이 되기 위해 구원받은 우리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살아있는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과 열두사도의 기초석과 이스라엘 열두지파로 이루어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과 같은 하나님의 성전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 땅위에 완성되면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이 땅에서 그와 같이 이루어진 하나님의 성전으로 임하여와서 하나가 됨으로 이 땅에 눈물도 사망도 애통도 곳하는 것도 아픈 것도 없는 영원한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져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마 6:10절의 주기도문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계 21:2~4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예수님은 이를 두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엡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다음과 같이 모든 말씀을 이루시고 끝내신다고 하셨습니다.


롬 9:28 주께서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지금이 예수님께서 마 6:10절의 말씀을 이루시는 때입니다. 들을 귀가 있는 분들은 듣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지막 이 역사에 동참하여 구원과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때가 가깝습니다!


딤후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예수님의 재림 때인 말세가 되면 교인들이 자기 사욕을 좇는 거짓 스승을 많이 두고 그들의 허탄한 말들에 속아서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에 귀를 돌리고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으로 이런 자들과 같이 되지 말고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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