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성경 방

2019~13 성경을 재미있게 보는 법

진리의 강물 2019. 5. 9. 19:53


                                                                성경을 재미있게 보는 법


 여러분! 성경을 읽으실 때 잘 이해가 되고 재미 있나요?


우리가 성경을 읽다보면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아서 해마다 년초에 성경을 읽어야지 하면서 창세기 부터 시작해 보지만 며칠 못가서 포기해 버리곤 하는데 여러분들은 그런 일이 없었나요?


그런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혹시 아십니까?

그 이유를 알고 보니 성경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기록된 말씀이 싸매고 봉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부분을 볼까요?


사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증거의 말씀을 싸매고 봉함하라 했으니 말씀을 알 도리가 없겠지요? 


그런데 말씀을 제법 안다고 하나님 앞에서 까불대는 목회자나 신학자는 누구지요? 또 봅시다! 


사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포도주나 독주에 취해서 앞을 못보고 비틀거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 소경일까요?


사29:10~12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神)을 부어주셔서 바로 앞을 내다보는 눈의 역할을 하는 선지자의 눈을 감기셨고, 머리의 역할을 하는 선견자의 머리를 덮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이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 되어버려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묵시(예언)가 마치 봉한 책의 말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 좀 배웠다고 하는 유식한 목자들에게 봉해진 묵시를 읽으라 하면 봉해졌으니 못 읽겠다고 하고, 무식한 백성(교인)에게 읽으라하면 무식해서 못 읽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은 성경을 안다고 자랑할 건가요?  


사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결국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한다고 하지만 실상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고작 전혀 유익이 없는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봅시다! 

   

계5:1~3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위에나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신약성경의 예언도 예외가 없이 하나님의 오른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이 들려 있는데 천상천하에 능히 그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교계에는 성경을 본다고 자랑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성경을 본다고 자랑하면서 억지로 푸는 자들은 스스로 멸망지화를 당한다고 하는데도 말입니다.


벧후 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성경을 안다고 교인들이나 신학생들을 속여 온 목회자들이나 신학박사들이나 신학교 교수들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석교대죄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성경의 말씀을 싸매고 봉해진 껍질을 벗겨내야만 그 속에 숨겨져 있던 참 뜻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언제 어떻게 봉해진 말씀의 껍질을 벗기고 그 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참 뜻(진리)을 알 수 있을까요?


렘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아! 말일에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깨달을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일에 아래 말씀처럼 주의 말씀을 열어서 깨닫게 해주신다고 합니다.


시119: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이같이 말일에 하나님의 봉해진 말씀을 열므로 그 속에 숨겨진 참 뜻을 알게 될 때 얼마나 기쁘고 감동스럽고 재미있겠습니까? 그래서 열려진 말씀을 깨닫게 된 자들이 어떠한 마음이 되는지 시편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19:7~10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어떻습니까? 소경된 목자들이 가르쳐 주지 못한 것을, 그래서 우리가 그토록 몰라서 애태우던 열린 말씀의 참 뜻을 깨닫고 소경되었던 우리 눈이 뜨이게 되니 이런 감사와 기쁨과 송이 꿀 보다 더 달다는 재미를 맛보고 싶지 않나요?


이 열린 말씀 속에 생명이 있고 구원이 있습니다.


봉해졌던 하나님의 깊은 뜻을 열린 말씀을 통하여 송이 꿀 보다 더 달게 배워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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