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tain of the Word[말씀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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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 주 재림의 징조를 아십니까?

진리의 강물 2019. 3. 7. 10:36


                                                                                      

                                                            주 재림의 징조를 아십니까?


 

 예수님과 함께 감람산에 올라 온 제자들이 주님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마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에 대해 예수님은,

마24:3에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고 하신 말씀을 필두로 하여 마지막 절 까지 세상 끝(말세)에는 이러이러한 징조들이 있을 것과 그러한 징조가 나타난 후에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 재림의 징조들은 우리 신앙인들이 재림 예수님을 맞이할 일종의 신호들이며 길잡이가 되는 것들인데 주 재림의 징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 징조들이 나타난다해도 모른다면 어떻게 우리가 재림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마24:29~31의 말씀대로 세상 끝이 오면 예수님이 천사들을 보내서 하늘 이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택한자들을 불러모아서  마25장과 같이 신랑예수님이 오실 때 맞이할 수 있는 등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들이 되라하시고, 금달란트 장사해서 이익을 남기라 하시고, 양들을 들이 받아 못살게 구는 염소 같은 신앙인이 되지 말고 작은 소자 하나라도 잘 돌보아 주는 양같은 신앙인이 되도록 준비하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신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잘 갖춘 슬기있는 처녀와 양같은 성도들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영생의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25장은 마24:31절의 택함 받은 자들이 천사들의 인도를 받아서 모여 온 천국 혼인잔치가 베풀어지고 있는 곳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마24장의 말세의 징조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마24:15~16의 산으로 도망하라는 말씀이 있는데 어떤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신지도 모르고, 마24:31의 말씀대로 천사들에게 인도받아서 가야하는 천국혼인 잔치가 어디서 베풀어지는 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예수님만 열심히 믿기만 하면 이런 일이 자동적으로 나에게도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그래서 호4:6에는 내 백성이 성경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하셨습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그리고 하나님을 힘써 알라고 하셨습니다.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와 같이, 을 적시는 늦은 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그리고 제사와 예물보다 하나님을 알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참 뜻을 모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께 패역하게 된 것처럼 우리도 그와 같은 입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호6:6~7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말세를 만난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미리 징조가 있을 것이라는 것도 모르고, 택함받아 모여온 마25장의 천국 혼인잔치 집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신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도 갖추고 있지도 않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영적 잠만 자고 있는 밤과 같은 어두운 심령들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며, 영적 잠에서 속히 깨어나서 마7:7~8의 말씀대로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전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마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24장의 말세의 징조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