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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육체로의 구원이 있는가?

진리의 강물 2019. 2. 21. 12:43


                                     육체로의 구원이 있는가?


일부 교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단들은 히9:27의 말씀을 근거로 육체로의 구원이 없다고 단정지어 주장하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


그러나 성경에는 육체의 구원이 있을 것임을 여러군데 말씀해 놓았다. 그것을 예언한 성경구절들을 보고 육체의 구원의 참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자! 


마 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태 24장은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직접 주 재림 때의 징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것을 예언으로 기록한 것이다.  


위의 말씀에서 택함을 받은 육체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환난의 날이 있을 것인데, 그 환난의 날이 애초에는 얼마나 길었기에 감해 주신다고 하셨을까? (이것은 다니엘서와 계시록을 보면 알 수 있음)


그럼 마24장에 나오는 큰 환난의 사건은 무엇인가? 아래 말씀에서 환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마24:14~16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위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복음이 온세상에 전파되면 그 때 세상 끝 곧 말세가 오는데, 그 때가 되면 멸망의 가증한 것(멸망자)이 거룩한 곳(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서 그곳을 멸망시키는 일이 있는 데, 그 일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자들(하나님의 성전 성도들)은 산으로 도망하는 일이 큰 환난이라는  것이다. 


이는 마치 예수님 초림 때 뱀들(마귀)이요 독사의 새끼들인 유대교의 목자들인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마23:33)이 예루살렘성전에 들어와서(마23:2) 그곳을 마귀의 소굴인 회칠한 무덤(마23:27)으로 멸망시킨 일과 같은 일이 주 재림 때에도 또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주 재림 때에도 바로 다음과 같은 상황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살후2:1~4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위의 말씀은 재림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한 그 앞에 모임이 있는데, 그 때 하나님을 배도하는 일과 그들을 멸망시키는 멸망자가 나타난 후에 멸망자에게 사로잡혀 있는 자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이 강림(재림)하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멸망의 아들인 멸망자(마귀와 마귀의 영을 받은 마귀소속의 거짓 목자)가 하나님의 성전(교회)에 들어와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24:15~16에서 이런 일을 보거든 롯의 처처럼 뒤돌아 보지 말고(눅17:26~32) 빨리 산으로 도망하라고 한신 것이다.     

 

그 일이 있고난 후에 기독교세계가 아래의 말씀처럼 부패하고 타락해서 말씀의 빛을 세상에 비추지 못하고 멸망자에게 사로잡혀서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심판당하여 떨어지게 된 후에 다음의 말씀처럼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구원의 역사를 배푸신다는 신다는 것이다. 


마24:29~3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가 어두워지며 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위에서 큰 환난이 있은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고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면 그 때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셔서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서 하늘 사방에서 택하신 자들을 불러 모으신다고 한다.


바로 이 택함받은 자들이 육체로의 구원을 받을 자들인데 이들이 바로 부활의 날에 육체가 살아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여 믿는 자들인 것이다.


요11:24~26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즉, 부활의 날 이전에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자들은 부활의 날에 다시 살아나서 부활하겠고, 부활의 날인 예수님의 재림 때 육체가 살아서 재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곧 택함을 받는 자들이며 이들이 부활에 함께 참예하여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이 부활의 날이 과연 어느 날인가? 이 때 살아서 재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어떻게 육체로의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고전15:51~54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 위의 말씀을 요약하면,


1. 마지막 나팔이 불려지는 부활의 때, 육체가 살아있는 우리가 다 잠잘 것(죽을 것) 이 아니고 마지막 나팔에 홀연히 다 변화한다고 한다.


2.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부활한다고 한다. 마24:31에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서 택한자들을 불러 모은다고 하는데 이 마지막 나팔은 또 무엇인가? 알아아 하니 않겠는가?


3. 살아 있는 우리도 변화하는데 썩을 육체가 썩지 아니할 것을 입을 것이고 죽을 육체가 죽지 아니함을 입을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살아있는 우리 육체가 마지막 나팔이 불려지는 때 무엇인가를 입고서 썩지 않고 죽지 않는 몸으로 변화한다고 하는데  이것을 신렁한 몸이라고 한다.


결국 우리의 육체가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가 그대로 영원히 산다는 것이 아니고, 살아 있는 우리의 육체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무엇인가를 입고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으로의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린도 후서에는 우리의 살아있는 육체가 입을 존재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고후5:1~5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위의 말씀 중에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고 한다. 그 집이 우리의 처소라고 하며 살아있는 우리가 탄식하면서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처소를 덧 입기를 간절히 사모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 처소를 우리의 육체가 덧 입으면 사망이 생명에게 삼킨바가 되어서 우리 육체가 죽지 않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영생이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요14장에서 위의 고린도 후서의 말씀과 흡사한 말씀을 미리 예언해 두신 것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 말씀에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려고 아버지께 가셨다가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재림) 예수님이 마련하신 그 처소로 우리를 영접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때 주를 믿는자들의 육체로의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다. 


계21:1~6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므로  우리에게 눈물과 사망과 애통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영생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장막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우리가 입고(그 장막안에 거주해야 하는) 부활을 이루는 우리의 장막인 것이다.


그런데 히9:27 에는 한 번 죽는 것이 사람에게 정해 진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근거로 육체로의 영생을 부인하는 교단들이 있는데 과연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말씀의 뜻은 주 재림 때 죄사함 받지 못한 죄인들에게 해당하는 말이며, 히8:10~12의 새 언약의 법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여 하나님이 이루시는 천국비밀을 아는 자들에게는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주 재림 때 이 땅에서 이루시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면 주 재림 때 살아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수님이 예비하신 우리의 처소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한 이 땅의 천국은 어디일까? 그리고 살아서 가는 이 천국은 어떻게 갈 수 있는가?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하는데......


그리고 육체로의 구원의 날이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마7:7~8에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심령을 가진 자에게만 그 답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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