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들도 반드시 다 죽어야만 천국가는가?
주제 성구 : 히브리서 9 장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말씀만을 보면 우리 믿는 자들도 반드시 죽어서 심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믿는 자들마저 사람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죽음이라는 단어를 노래삼아서 부른다.
좋아 죽겠네! 미워 즉겠네! 싫어서 죽겠네! 배불러 죽겠네! 배고파 죽겠네! 등등. 매사에 죽겠네, 라는 말을 달고 살고 있으니 이런 것들은 우리가 다 마귀의 주술에 걸려있다는 증거다.
왜냐하면 마귀는 우리를 미혹하여 하나님께 죄를 짓게 하고, 결국 사망으로 인도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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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음 구절에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죄 사함 받은 자들을 죽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해주신다는 말씀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히브리서 9 장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가 다 죽어야 한다면 예수님 재림 때 살아 있는 자들은 어쩌란 말인가?
예수님은 오시는데 살아있는 우리는 억지로라도 죽어야 한다는 것인가?
그래서 우리가 다 죽은 후에 재림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때에 살아서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 그를 볼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계시록1: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그런데 심지어는 꽤 유명한 대형교회의 어떤 당회장을 지낸 목사님은 히9:27의 말씀을 응하려고? 납골당에 자기 자리까지 마련해 둔 것을 본 일이 있는데, 과연 목사라는 분들이 이토록 말씀에 무지해서야 어떻게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오늘날은 예수님이 오늘이나 내일 또는 언제라도 오실 수 있는 마지막 주 재림의 때가 임박해오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마24장의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에 나타나는 마지막 징조들이 이미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목사들부터 부자세습이나 목회기술 따위 등 죄짓는 일들일랑은 배우지 말고 정말로 교인들을 내몸 처럼 아끼고 사람한다면 말씀을 처음부터 제대로 다시 배워서 교인들을 진리로 바르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결론으로 히9:27의 한 번 죽는 것이 정해져서 죽은 후에 심판을 받는 사람들은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죄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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