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호, 진실로 진실로 예수님도 이러셨었을 것 같다!

진실로 진실로 예수님도 이런 심정이었을 것 같다!

2천 년 전 초림 때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그 당시 유대교인들이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지긋지긋하게 안들어 먹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진리를 말씀하셨는데, 유대교 목자들과 교인들은 예수님이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는지 도대체 알아듣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무나도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진실로 진실로'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얼마나 자주 사용하셨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 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요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 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요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 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이처럼 예수님은 수십차례나 '진실로'를 외치셨으나 도대체 유대교 목자들과 교인들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유대교 목자들과 교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8:45~47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결국 유대교 목자와 교인들은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행 24:5)이라고 정죄해서 죽이고 말았습니다.  

 

요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살전 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그래서  2천 년 전에 유대교는 세례요한을 끝으로 종말을 맞이했고(눅 16:16), 그중에서 예수님의 12제자를 포함한 아주 소수인 120문도만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령을 받았고(행 2장 1~4), 그들에 의해 오늘날 기독교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럼 주님 재림 때인 오늘날의 상황은 어떠할까요?

 

주재림 때인 오늘날도 진실로 진실로 재림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기독교인들이 지독하게 듣으려고도 믿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그리고 주님 다시 오실 때 구원받는 자가 적을 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눅 13:23~25 혹이 여쭈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유대인들에게 죽임을 당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부활하여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가시기 전 제자들에게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요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 약속대로 오늘날 예수님은 계 41:1의 시온산으로 재림하셨고, 계 21:1의 새 하늘 새 땅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신 영적 시온산이 곧 새 하늘 새 땅입니다. 그러니 이 말씀을 듣는 자들은 누구나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 새 하늘 새 땅에 올라와서 다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재림 예수님이 계시록의 예언을 이루시고 이루신 실상을 한 목자를 택하시고 그에게 천사를 보내서 계시를 해 주셨기 때문에(계 10장) 밝히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재림하신 예수님이 새 언약 계시록을 이루신 실상의 진리 말씀을 '진실로 진실로' 믿으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여전히 '진실로 진실로' 믿지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하기는 요즘 세태가 하도 거짓말 뉴스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보니 이솝 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목동의 거짓말에 단단히 학습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믿는 신앙인이라면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행 17:11의 베뢰아 사람들처럼 신사적으로 한 번 쯤은 들어보고 이곳에서 증거 해 드리는 말씀이 그러한가 아닌가 판단해보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이곳에서는 재림 예수님의 진리(참말)만을 증거합니다. 

 

구원받을 자가 적을 것이라는 그 말씀의 실체가 되어서 2천 년전 예수님의 진리를 믿지 않다가 예수님을 죽인 유대교처럼 하나님께 범죄하여 심판받지 말고, 오늘날 예수님이 새 언약 계시록을 성취하신 진리의 말씀을 진실로 진실로 믿고 구원 받아서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구원받지 못하고 심판받은 후 이 말씀을 듣지 못했노라고 결코 핑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