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교와 그 목적은 무엇인가?

                1. 종교와 그 목적은 무엇인가?

종교(宗敎)라는 단어를 한자로 풀면 마루 "종" 가르칠 "교" 로서 하늘 차원의 높은 신의 뜻을 사람에게 채찍을 들어 가르쳐서 사람으로 하여금 우주와 만물을 지으신 신(하나님)께 효행을 다함으로서 땅에서 장수(영생)를 누리게 해주시겠다는 것으로서, 종교는 신이 사람을 위해 만드신 것이다.

그러므로 신의 뚯을 거짓 빙자해서 사람이 자의적으로 만든 종교는 사이비 종교에 불과한 것이며, 이런 사이비 종교들로는 사람에게 유익이 없으며 세상에 엄청난 해악만 끼치게 될 뿐이다. 중동의 극악무도한  I.S 테러집단이 사이비 종교의 한 예가 된다.

유교의 시조라고 하는 공자는 "순천자(順天者)는 존(存)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한다" 는 말씀을 하였는데, 이를 성경적으로 해설하면 하늘(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따르면 구원과 영생(존)을 누리지만, 그 뜻을 순종하지 않고 거스르면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의 목적은 사람들이 하늘에 계시는 신(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고 그 뜻을 생각과 마음에 새겨 그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살므로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이 땅의 천국에 들어가서 멸망당하지 않고 영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오늘날 모든 종교인들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지도자들도 위의 예수님의 말씀처럼 그리고 공자의 말씀처럼 하늘의 뜻에 순종하는 순천자는 영존하고, 거역하는 역천자는 망한다는 이 경고의 말씀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순천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누구나 종교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역시 하늘의 뜻인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 중에서 가장 확실하고 믿을 가치가 있는 종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고 우주와 만물을 지으신 유일 신(神)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영생)을 얻기 위해서 진리(하늘의 뜻)를 알기를 원하신다고 하셨고(딤전2:4), 영원한 때 전부터 영생을 약속하셨다고 하셨기 때문이다(딛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