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신이신 하나님을 왜 알아야만 하는가?

 

        인류는 신이신 하나님을 왜 알아야만 하는가?

 

참으로 온 인류는 신이신 하나님을 알아야 할 때가 도래했음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이 자타가 인정하는 예수님의 재림 때요 영생과 영벌로 갈라지는 심판의 때이기 때문이다.

신앙인이건 불신자이건 철부지 어린아이들이 아니고서는 예수님을 믿으라는 복음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며 그것을 듣지 못했다고 핑계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때가 왔으므로 신앙인이건 불신자이건 상관없이 이 복음을 들어서 죄 사함과 구원과 영생에 이르는 천국백성이 되기를 바란다.

 

1. 하나님은 누구신가?

행17:24~25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하나님은 우주와 만유를 지으신 주인이시며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는 분이시라 한다.

사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천하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한다.

 

시90:1~2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며 우리의 거처가 되신다고 한다.

딤전6:15~16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며 죽지 않으시며 영으로 계시는 분(요4:24)이시므로 아무 사람도 보거나 볼 수 없는 존귀한 분이시라고 한다.

 

엡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하나이신 하나님은 만유의 아버지시라고 한다. 그러므로 하나뿐이신 님이 시기에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천주교는 하늘에 계신님이라 해서 하느님이라고 부른다.

 

출3:14~15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자존자이시며, 그 이름은 여호와시라고 한다.

 

2. 하나님과 우리 사람은 어떤 관계인가?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사람은 육의 세계에 있는 모든 만물을 다스리도록 창조 받은 피조 자들이다.

 

요1:12~13 4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으며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신다고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은 영적 부모와 자식 관계이다.

 

3. 우리가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어 아버지의 집인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거듭나야 하는데, 눅8:11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씨라고 하셨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요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인 천국을 보고 들어 갈 수 있다고 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는 것은 신32:2에서 비 곧 물이 말씀이라 하셨으니 말씀의 물로 우리 심령의 죄와 더러움을 씻음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성령을 받는 것임을 말한다. 

 

4. 하나님은 모든 자녀들에게 무엇을 원하시며, 또 무엇을 주시기를 원하시는가?

호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제사와 제물보다(예배와 헌금)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신다고 한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우리가 영생을 얻으려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고 하신다. 알아야만 믿을 수 있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참 하나님을 알라고 하신 것은 이 세상에는 참 신이신 참 하나님이 계시지만 악신인 사단마귀의 거짓 하나님도 있기 때문에 잘 못하여 사단마귀인 거짓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면 지옥영벌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참 하나님을 알라고 하신 것이다. 

 

히8:10~12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 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 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생각에 두고 마음에 새겨야만 아버지를 알게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우리의 죄가 사해진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우신 언약은 예수님이 열두 제자들과 세우신 새 언약이다.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또한 이 새 언약의 내용은 신약성경 27권에 기록된 예언이며, 이 내용이 집약된 책은 예수님께서 사도요한에게 주신 요한계시록의 예언이다. 이 예언이 성취 될 때 믿고 지키는 자녀들이 복을 받게 된다.

 

계1:1~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을 읽어 주는 자(예수님이 보내신 천사로부터 계시를 받고 해석해 주는 자)로부터 듣고 지키는 자녀들(종들)에게는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아 주신다고 한다.

 

5. 예수님 재림 때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이며 그곳에서 어떤 복을 주시는가?

사2:2~3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말일에 하나님의 전의 산을 작은 산들 위에 굳게 세우신다고 하는데 그곳이 바로 예루살렘인 시온 산이라고 하며 만방의 백성들이 몰려갈 곳이라고 하신다.

 

계14: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시록에서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이 계시는 시온 산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예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이 그 이마에 기록되어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 되어 온 십사만 사천인도 있다고 한다.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님의 이름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늘에 있는 천국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시온 산에 있는 이기는 자에게 오신다고 한다. 그러므로 시온 산을 찾으려면 이기는 자를 찾아야 할 것이다.

시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하나님이 시온 산에서 자기와 세운 언약을 지킨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피로 죄를 사해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과 거룩한 백성 삼아 주시고 영생의 복을 명하여 주신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이 영적 시온산이야 말로 우리의 구원의 처소가 된다.  

6. 하나님은 인류에게 무엇을 원하시고 약속하시고 알게 하셨는가?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고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고 하신다.

 

딛1:1~2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

 

하나님께서 영원 전 부터 약속하신 것이 영생이라고 하신다.

 

요일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해 주셨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배워서 영생의 길을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결론: 온 인류가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주와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주 재림 때 때 이 땅에 세우시는 하나님의 나라인 시온 산에 올라와서 구원 받고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과 백성이 되어 영생을 얻기 위함이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할 때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이 듣고 지키면 진정으로 죽지 않고 영생을 얻는 천국백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 재림 때 새 언약을 지킨 자들은 죽지 않고 신령한 몸으로 변화를 받아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이 예수님 재림 때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준비해야 하지 않겠는가?